Nespresso 네스프레소 사용후기

이사오면서 가구도 그렇고
용품도 정말 많이 바꿨는데,
그 중 하나가 이 nespresso 머신이다-

원래 이사오기 전에는 k-cup으로 된걸로
마시고 그랬는데,,
다들 네스프레소를 주변에서 극찬을 해서
꼭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드디어
사서 사용하게되었다 !!!!!!!!!!!!


네스프레소는 머신도 모양이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

사기전에 주의해야할 점이
Vertuo / Original 이 있다-
보통 가정용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Vertuo 라서 커피를 살 때도
머신이랑 맞는걸로 사야한다!

나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친한언니한테
이사하고 집들이 선물로 선물받았다!


다들 친해서 필요없는거 사주는 거 보다,
필요한거 골라서 사주고 그래서
나는 네스프레소요!!!! 내가 골랐다
@_@ 푸하사핳


머신들 모양을 다 봤는데
나는 이 모양이 가장 깔끔한거 같았다!

양쪽에 두개 뭐가 달린거도 있고,
그건 또 부피를 많이 차지할꺼 같고,,

이건 모양이 옆으로 이렇게 길지만!

그래도 폭이 좁아서 그냥
세로로 딱 두기에 적당하다 :)



그리고 나와 오빠는 정말 커피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커피매니아다

그렇다고 커피맛을 잘 알고,
이게 어디커피구나! 아는게 아니라
그냥 커피를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기에 아침에 한 잔 마시고
회사 가기전에 둘 다
텀블러에 담아가고 하는데
이게 스타벅스나 커피숍에서
샀으면 정말 하루에 20불은 썼을꺼다,,


그래서 한 번 커피콩을 주문할 때
한꺼번에 시킨다!

그 만큼 많이 먹기도 하고,
또 20줄 정도 시키면 사은품도 주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시킨 주문내역이다-


나는 거의 에스프레소 위주로 시킨다!
그 이유는 둘 다 차갑게 얼음을 넣어서
먹은 걸 좋아하는데 에스프레소가 딱
조금만 나와서 거기에
얼음이랑 물이랑 넣어서 먹기에
딱이다 @_@


다른건 거의 컵에 반이나 차서
얼음을 넣으면 다 녹고 만다,,

이렇게 안에서 내가 다 고를 수 있는데

에스프레소를 시키고 아주 가끔 2-3줄 정도는
7.77 oz 로 양이 많은 걸 시키시도 한다

카라멜쿠키랑 바닐라커스타드파이 는
진짜 향도 너무 좋은데,
이건 딱 따라서 우유에 같이 믹스하여
라떼로 먹어도 최고다 진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달달한 라떼가 땡길때는
이걸로 먹는데 진짜 맛있다 ㅠ_ㅠ

그젓깨도 한 번 만들어 먹었다!

내가 자주 사는 커피는 이렇게

에스프레소인데,
그 중에서도 맛이나 커피가 진한거
약한거나 디카페인도 있어서
골라서 마시면 된다 -


이번에 저 핑크색 베리 앤 와이니는
처음보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건가? 하고
몇 개 주문을 해보았다!


그리고 나는 항상 주문하기 전에
프로모션을 보는데!

이건 정말 중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다섯개 꽝꽝꽝꽝꽝!

네스프레소에서 은근 프로모션을
많이하는데, 이렇게 몇 개 이상사면
주는 사은품이 꾀 괜찮다 ^_^


저번에는 유리컵 2개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토트백이랑 물병을 준다고 해서
엇 물병은 내가 일갈 때 가져가야지!
이 때 주문을 했다-


이게 자주 바뀌기도 하고,
결제할 때 위에 나와있는 코드를 넣으면 된다!

내가 주방을 꾸미면서

가장 가지고 싶었던 커피바?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은 관심도 없고 못 마셔서
와인바는 못만들고
그나마 커피는 좋아하기 때문에
한 구석에 조그맣게 커피를
내리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이렇게 길이가 생각보다 길지만
어짜피 뒤로 들어가는거라서
앞에서 보면 잘 티가 안난다!

그리고 양쪽으로 넓은거 보다는
부피도 덜 차지하고
모양도 이쁘기 때문에-

난 너무 마음에 든다 <3

네스프레소 캡슐을 넣는 공간인데
이건 모양이 다양하게 있다!

이렇게 서랍모양도 있고
동그란 유리병도 있는데,

이 서랍모양도 밀루엄니가
이사선물로 사주었다 ㅠ_ㅠ
아흑 나 증말,, 이 온니들
다들 하나씩 집을 꾸며주는데
미안하그 고마워서

캡슐로 한 줄 당 크기가
이렇게 된다 사이즈는-

나는 이걸 빈 서랍장에 하나씩
채워두고
밖에 서랍이
비면 그 때마다 하나씩 채운다

사용하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다!

캡슐을 하나 꺼내서
위에 뚜껑을 열고,

그 위에 이렇게 알맞게 둔 다음

위에 뚜껑을 닫고

위에 컵모양의 버튼을
딱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럼 윙이이잉~ 소리가 나면서
커피향이 조금씩 나는데
그 때부터 커피를 내리기 시작한다-

텀블러에 직접 커피를 내릴 때에는

검정 받침대를 빼고
바로 텀블러를 두고
커피를 내린다 *_*

그럼 에스프레소가 이렇게 나온다!

정말 조그만 양이라서
이게 다 내린건데,

나는 바로 이렇게 냉장고에서
정수기 물을 채우고 그 위에 얼음을
3-4개 정도 같이 넣는다!


나는 네스프레소가 좋은게
저 위로 있는 거품이 너무 좋다
ㅠ_ㅠ 저 거품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데 정말 짱인거 같다!!

우유를 따뜻하게 해주는것도
있는데,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까
이것도 사용해볼 예정이다 !!!!!! 오예

이번에 받은 사은품인데,

정말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
그래서 나는 필라테스랑 운동 갈 때마다
이 백에 수건이랑 요가수건을 넣고,
워터버틀도 디자인도 이뻐서

심지어,, 바닥이랑 옆면이 고무다
매일 사용하는 거 같다-

한 번 주문을 하면,
20줄해서 거의 $180정도
나오는 거 같다,,
많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거의 2달 반? 정도 마시는거 같다-

그래도 나도 오빠도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이정도면 뭐 ㅠ_ㅠ
그리고 친구만나는거 아니면
커피를 안사먹어서 훨씬 나은거 같다 !


너므너므 잘쓰고 있는 거의 효자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