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카페추천! Urth Caffe

내가 좋아하는 Urth Caffe가 전에 wynn호텔에

생겨서 가끔 윈호텔에 오면 들리는데 

항상 분위기있고 너무 좋은거 같다 ,, 

 

얼스카페는 LA에 갔을 때 알게되서 

가봤는데 거기에는 야외에 있어서 

분수도 있고 더 좋긴 하지만 여기도

비슷한 감성이 있다 *_*

 

 

평일 점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이

꽉차서 자리 찾는데도 애를 썼다 ,, ㅠ_ㅠ 

 

그래도 밖에 이렇게 자리가 있어서 

이쪽으로 잡고 주문을 하려고 들어왔다 

 

윈에서 쇼핑을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가끔은 카페도 가고싶고 한데 

다 브런치나 레스토랑이라 갈 곳도 마땅히

없었는데 딱 ! 이렇게 생겨서 

중간에 들어와서 쉴겸 커피도 마시고 너므 좋다 ,, 

 

 

 

정말 얼스카페는 그 카페만의 

분위기가 있는거 같다 - 

약간 인도풍? 같은 그런 느낌인데 

신기해서 몽환적인 느낌도 들기도 하고 

 

 

우선 무엇보다!!!!!!!

달달구리를 엄청 좋아하는 나에게

빵과 디저트 천국이라 너무 좋다 ㅠ_ㅠ 

 

항상 오기만하면 거의 넉을 놓고 

보는거 같다 ,, 

케잌도 다 맛있어보이고 심지어 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데니쉬, 크로아상, 머핀으로 

종류도 엄청 많고 

 

주문하기 전에 서서 유리창을 통해서

보는데 다 먹고 싶어서 고르느라 결정장애두 왔다 

 

커피마시고 밥먹으러가야해서 

2개는 무리고 1개만 그래도 디저트로 먹으려고 하다보니

정말 다 먹고싶다 ㅠ_ㅠ 

 

 

주문을 하고 숫자를 받고 나왔는데 

딱 앉으니 그 뒤로도 사람들이 다 앉아서 

정말 엄청 많은거 같다 ,, 

 

그래도 엘에이랑 다른 느낌이지만

호텔에 있어서 

또 색다르기도 하고 , 

 

 

 

결정장애를 가진 나에게 옵션을 주어

 

결국 아메리카노 2잔이랑 딸기치즈케잌을 시켰다 

그 미국치즈케잌의 꾸덕꾸덕 ㅋㅋㅋㅋ한 맛이 있는데 

반 정도 먹고 결국은 조금 느끼해서 못먹고

남겼다 ,, 다른 바삭한 빵들도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 하고 

 

 

 

오랜만에 나왔으니 기분 좋아서

셀카도 몇 장 남기고 -  !!!!!! 

 

 

그렇게 밥먹으러 갔다 - 

 

미국 오자마자 친한언니랑 내가 좋아하는거 알고

얼스카페왔던 기억도 나고 , 

내가 좋아하는 달달구리 천국이라 너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