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근교! Lake Mead

 

가끔 여름이 오기 전에 항상 

근교로 바베큐를 하러 가는데 

재작년에 언니께서 놀러와서 그 때 한 번 

친한 오빠랑 다같이 Lake Mead에 가고 

너무 재밌어서 이번에도 또 다같이 놀러갔다 ! 

 

 

 

Lake Mead는 라스베가스에서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호수 같은 곳인데 

 

보통 날씨가 좋으면 보트를 빌려서 

보트를 타기도 하고,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 

 

*하지만, 날씨가 안좋으면 보트를 

탈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날 상황을 봐야한다,,

 

나도 작년에 보트타고 즐기려고 했다가 

그 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다 안된다고 해서 

결국은 바베큐만 주변에서  구워먹고 왔다 ㅠ_ㅠ 

 

 

 

크루즈 안에도 이렇게 상점이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사면 되는데,

 

우리는 이 때 음료수를 깜빡하고 못사서

콜라랑 과자 조금을 사러 들어왔다  - 

 

 

 

콜라랑 물이랑 이것저것 사서 

계산하고 ! 나는 내가 가는 지역마다 

냉장고 자석을 모아두는데 

그것도 하나 집어왔다 🥰

 

 

 

여기는 하루에 입장료가 있다 

한 차당 $25정도 했던거 같은데 

여기 lake mead를 다 둘러볼 수 있다 !!!!

 

지도도 같이 줘서 지도를 보면서

찾아다닐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다 - 

 

 

 

이렇게 장소로 이동을 하고 !!!!!

 

강아지들도 같이나와서 

또 신나게 달리기도 하고 

간식도 주면서 있다가 

 

처음 보는 물이 신기했는지 

시루는 보고 멍 때리는데 너무 귀여웠다 헤헤 ,, 

 

 

 

 

물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시루 대리고 주변을 걷기도 하고, 

저번에 왔을 때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여기가 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여름휴가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 

 

사람이 막 많이는 없었다 - 

 

 

그렇게 놀다가 우리는 바베큐장으로 이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