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사료 및 간식 선택 방법!

이번 컨벤션으로 정말 느낀게 많았다 -

 

일을 하러갔지만, 담당자분으로 부터 알맞은 강아지사료와 간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루맘으로 내새끼의 영양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고 ,, 

 

내 영양제는 그렇게 4개 5개 매일 잘 챙겨먹으면서

 

그저 매일 산책시켜주고 이뻐해주는게 다가 아니구나

하고 정말 반성까지 했는데 이번에 정말 올바른 방법을 알아서

공유를 하려고 한다 👍🏻

 

우선 내가 주고 있는 사료는 정말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져있는

건식사료인데 사료도 항상 영양소를

무조건 살펴봐야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사료도 그렇고 간식도 그렇고 이런 패키지 뒷면에 보면

 

Nuturitional Information 이 있는데 

단백질과 지방 등 영양소가 얼마인지 볼 수 있다 

 

이게 영양소가 거의 다 합해서 반이상으로 수치가 높아야 

좋다고 한다 ,

보통은 거의 탄수화물과 수분으로 많이

있어서 만들어지는건데 그게 적은 사료로 바꿔주면 

훨씬 더 좋은 영양소가 섭취가 되고 

강아지 배변의 양과 근육량도 달라진다고 한다 - 

 

 

 

그리고 강아지사료의 최고라고 불리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멀리서만 봐도 패키지나 

이런 컨셉들이 정말 이뻤다 

 

나는 사실 건식 사료에 대한 것 밖에 몰랐는데 

 

이번에 컨벤션을 하면서 

습식사료, 건식사료, 화식사료, 동결건조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드는 사료에 대해 

정말 많이 알게되었다 - 

 

 

 

화식사료는 정말 말 그대로 익혀서 바로 만든 간식이고 

 

이번에 새로 알게된 동결건조 방식이 정말 눈에 띄었다 ! 

 

동결건조 방식의 사료는 음식의 주 원료와 거기에 영양소들을

배합한 후에 음식을 저온의 특수한 냉장고에 냉동시킨 후

수분을 제거하고 건조시킨 방식인데

이 방식이 좋은 이유는 

냉동을 시켰기 때문에 그 음식사료의 지속력이 다른 사료들보다 길고,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영양소가 유지되어 

반려견에게 그대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사료를 들어봤는데 

일반 건식사료에 비해 훨씬 가벼웠다 정말 ,, 

 

가벼운데 영양소가 더 많고 살아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

 

 

 

나는 이러한 장점을 지금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이 알고있어서 개발하고 출시한 회사도 굉장히 많았다

 

요즘은 미국도 한국도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정말 가족의 구성원으로 되어있어서 예전에 비해 

더 신경을 쓰고 사료나 간식들도 너무 다양하게 

잘 나와있다 - 

 

그리도 오메가3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

 

우리 시루는 6.5kg-7kg 정도 나가는데 

오메가3 뒤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영양성분을 보면

epa+dha 수치가 나와있는데 580 ml가 

이상적이라고 한다 - 

 

사실 영양제랑 오메가3가 있어도 그냥 하루에 1씩만

주고 말고 그랬는데 무게나 그런거에 비례해서 

그 만큼 맞는 양을 줘야하는 구나 하고 정말 다시 느꼈다 .. 

 

 

 

우리 시루는 웨스티인데 화이트테리어로 

활동성이 굉장히 굉장히 무척이나 강하다 !!!!!!! 

정말 내가 산책을 하루에 40분을 해도 지치지 않고 ,

 

조금만 앉았다가도 에너지가 살아나는 테리어로 

 

가끔은 내가 2층에 앉아있다가 힐~끔 쳐다보면

놀자고 공을 물고 1층과 2층을 미친듯이 

4바퀴 5바퀴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 

(너 왜그러니 증말 .. ) 

 

놀아주다가도 내가 그 에너지에 못따라가서

질질 끌려가기도 하는데 이빨도 소형견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탄탄한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개껌을 하루데 1개는 꼭 주는 편이다 

 

이런 시루같은 활동성이 많은 강아지에게는 

이런 장난감이 좋다고 한다 -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있어서 유해하지도 않고, 

단단하고 간식을 넣어놓고 머리를 쓰는 

장난감이라서 시루같은 에너자이너에게 

건전지 한두개를 빼줄 수 있는 좋은 장난감이라고 한다 - 

 

또 더 좋은 점은 이 장난감도 탄탄해서 

시루가 가지고 놀고 하기에 문제가 없을 것 같다 👍🏻

 

 

 

그리고 튼튼한 이빨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TUFFY !!!!!!!

 

시루에게 보통 인형을 주면 딱 2시간 간다 .. 😂 

정말루 그것이 현실이다 .. 

 

동아줄 같이 생긴 장난감이 있는데 그게 가장 오래갔는데 

한 5일 정도 갔던거 같다 

 

그것도 내가 생각했을 때는 튼튼해보여서 오래가지고 놀겠지~? 

하고 생각해서 사줬는데 .. 정확하게 딱 5일 갔다 

 

이런 아이들한테는 tuffy 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장난감들이

좋다로 하는데 정말 직접 실제로가서 만져보니 

정말 엄청 단단하고 쉽게 망가지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모양도 다양해서 터그놀이할 수 있는 모양도 

있고 그냥 물고올 수 있는 모양도 있었다 

 

 

 

내가 미국살면서 증말 애끼고 의지도 많이하고

내 개딸이라고 키웠는데 이쁜 것들은 많이사줘도 

 

먼가 영양을 제대로 못챙겨준 마음이 쨍해서 ,, 

 

오늘도 컨벤션 돌아와서 또 추천받았던 제품도 

보고 다시 하나하나 보고 있다 - 

 

이번에 동결건조 사료를 한 번 먹여보려고 한다 - 

 

영양소도 이제 잘 챙겨주고 해서 정말 

잘 케어하는 애미가 되어야디 ,, 😂 

정말 이번 컨벤션으로 알게된 사실도 많고 

너무나도 유익했던 시간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