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카페 추천! Urth Caffe Uncommons

나는 달달 구리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 

그중 Urth Caffe의 팬이다 ,, ❤️

 

엘에이에 가서도 갔는데 너무 좋았는데 

라스베이거스 wynn호텔에 들어와서 스트립에 

나갈 때마다 항상 갔던 거 같다!

 

얼스카페에서 파는 케이크들이 정말 달달하면서

맛있고 나는 이 카페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 

 

이번에 집 주변에 Urth Caffe Uncommons라는

이름으로 또 생겼다고 해서 

여기는 LA처럼 아웃도어로도 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해서 이번에 일 가기 전에 쏘피랑 같이 갔다! 

 

 

 

우선 이 카페가 들어와 있는 커뮤니티가 

뭔가 라스베이거스 답지 않게 ,,? ㅋ_ㅋ 

 

약간 엘에이에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라스베이거스는 야외로 주차시설이 많은데

여기는 커뮤니티에 주차장이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정말 엘에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 

 

그래서 언니랑 와 여기 엘에이 같아!!!!!!!!!

라면서 느낌이 색다르다고 이야기했다 ☺️

 

 

 

우리가 갔을 때가 딱 점심 12시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 

 

우리 앞으로 10명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고, 

기다리면서 우리는 메뉴를 가지고 

무엇이 있는지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정말 종류가 많았다 - 특히 브런치 종류도 그렇고

 

 

 

카운터랑 이쪽 느낌은 엘에이랑 윈 호텔에 있는

분위기랑 비슷했다 - 

 

천장이 더 높고 해서 넓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나는 정말 이 케이크들만 보면 설렌다 ,, ❤️😋❤️

 

정말 종류가 많고 먹고 싶은 게 많아서

아 뭐 먹지 오늘은 뭘 먹을까!!!!! 하면서

고민하면 벌써 내 차례가 온 듯하다 

 

Urth Caffe에서 파는 케이크는 

정말 거의 다 맛있는 것 같다 ,, 

 

 

그래도 하나 조금 그랬던 게 있다면

 

오레오 치즈케이크를 먹은 적이 있는데

오레오 치즈케이크는 정말 음 ,, 

치즈가 진해서 반 정도 먹으면 

느끼해서 반 정도밖에 못 먹었던 것 같다  -

 

이번에는 핼러윈도 있고 해서

우리는 펌킨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나는 펌킨 케이크, 피칸파이, 캐럿 케이크 등

이런 케이크도 좋아한다 

 

 

 

Wynn  호텔에 있는 얼스카페에 가면 

 

자리가 부족해서 항상 먼저

자리가 있는지 살펴보고 

없으면 기다리고 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는데 

 

이번에 생긴 얼스카페는 자리가 많아서 

그 점이 너무 좋았다!!!!!!!!!!!!! 🌟

 

 

 

우리는 주문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 

날씨도 지금 가을 날씨라서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날씨랑 음식을 즐기기도 하고 

 

밖에도 자리가 많아서 

사람이 많았음에도 빈자리가 3-4군데 있었던 거 같다 

 

정말 나무도 있고 날씨가 최고다!!! 

 

이런 좋은 곳이 집 주변에 생기다니 ㅠ_ㅠ 

낮에도 분위기도 다 너무 좋지만, 

저녁에도 너무 이쁠 것 같았다!!!!! 

 

 

정말 날씨도 좋고 ~~~

한가로운 오후를 즐겼다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 ㅠ_ㅠ 

 

바쁘지 않고 ,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나중엔 오빠랑도 저녁에 와야지! 생각을 하고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바닐라라테

 

그리고 펌킨 파이가 먼저 나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조금씩 파이를 먹었다!

 

펌킨 향이 강하기도 하고,

 

커피 향도 너무 좋았다 😋 

 

 

우리는 Urth Laguna Breakfast라는 메뉴랑

와플을 시켰다! 

 

이 breakfast 메뉴가 시그니쳐 인 거 같아서 

시켰는데 비주얼도 좋았고 

생각보다 음식도 빨리 나와서 더 좋았다!

 

 

 

와플은 레귤러 와플인데 거기에

팬케이크에 먹는 달달한 시럽이 나와서

와플 위에 시럽을 뿌리고 먹으면 된다 😋

 

나는 항상 이러한 달달 구리가 꼭 필요하다

 

시럽도 아주 듬뿍듬뿍 뿌렸다 ㅋ_ㅋ 

 

 

 

그리고 예상외로 가장 맛있었던 

이 시크니쳐 메뉴!!!!!!

 

소시지, 베이컨, 달걀, 토마토, 버섯, 감자

 

이렇게 해서 나오는데 

저 포테이토가 맛이 정말 맛있었다 - 

그냥 프라이가 아니라 양념이 

있는 프라이여서 더 신선했던 거 같다! 

 

토마토 위에는 빵가루처럼 있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었다 

 

 

 

쏘피랑 너무 많은데?? 하면서 

 

정말 이야기하면서 날씨도 만끽하고 하다 보니

정말 하나씩 하나씩 먹다 보니

거의 다 먹었던 거 같다 🔥

 

많으면 싸가자! 했는데 싸갈 것 두 없이 ,, 

다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시간 동안 딩가딩가 있었나? 

그리고 저녁에도 꼭 한 번 다시 오기로 했다

 

위를 보니 전구들이 있는 걸 보니

저녁에 또 불을 켜는 것 같은데 그것도 너무 이쁠 것 같다 

무엇보다 집 주변이라 스트립까지 안 가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