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맛집] 케이슈안 Keisyuan

유후인 맛집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케이슈안!

 

불에서 구워먹는 고기를 먹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리뷰도 많고 예전부터 유명한 곳이여서 

여기를 예약했다 -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을 해서 

정해진 시간에 레스토랑으로 갔다 

테이블이 비어있는 듯 보였지만 

 

유후인은 신기하게도 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또 중간에 쉬었다가 저녁에 또 오픈을 한다 

 

 

테이블에 사람이 없어서 오늘은 사람이 없나~ 했는데

테이블마다 예약석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었다 

 

 

예약은 미리 사이트가서 하면 되는데 

예약페이지에 가서 이름하고 날짜, 시간 

테이블 위치까지 정할 수 있다 

 

https://sumibiyaki-keisyuan.com/reserve/

啓修庵　予約

 

예약을 다 하고나면 이메일로 확인이메일이 온다 

내 확인번호랑 정보들이 쭉 나와있는데 

 

이름만 말해줘도 확인하고 안내해 주신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판을 보기 시작했다

 

여기는 닭고기가 메인인데 닭고기가 정말 보통 같지 않게

부드럽게 녹는다고 해서 너무 기대가 됐다😋

 

우리는 여러 가지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는데 

와규도 같이 나오는 분고규밥상이랑 

 

 

치킨구이가 메인으로 나오는 케이슈안 밥상도 주문을 했다 

 

 

단품으로도 이것저것 나오는데 

우리는 단품으로 미소수프를 추가로 시켰다 

우리는 총 4명이라서 2개 2개씩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하고 화로를 바로 가져다주셨다 

 

 

처음으로 나온 와규세트🌟

 

소스 찍어먹는 것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고기가 느끼할까 봐 사이드디시도 나오는데 

짭짤하면서 같이 고기랑 곁들여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고기도 빛깔이 너무 좋았다 

 

 

닭고기구이가 나왔다 여기는 세트마다

유부랑 버섯도 같이 나오는데 

 

이 유부랑 버섯을 구워 먹으니 생각보다

너무 담백하고 향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 🤩

 

 

딱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다 😋

 

 

우리는 버섯을 하나 올리고 

 

와규랑 닭고기를 하나씩 올리기 시작했다

치이~ 소리와 함께 구워지는데 고기냄새에 다들 배가 고파서 

맛있겠다고 하고 

 

 

유후인은 걸어서 다닐 곳이 많아서 

걸어 다니고 하느라 다들 배가 고팠었다 

 

사실,, 걸어 다니면서 금상크로켓, 아이스크림, 대게 등

여러 가지 간식거리들을 많이 먹었는데도 

또 고기를 구우니 배고파진다,, 😂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맛있게 구워지고 

 

 

미소된장국을 먹는데 이것도 담백하고 정말 맛있었다 😋

 

 

다들 구워서 먹으면서 맛있어서 바로 또 올려서 굽고

 

정말 리뷰처럼 닭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와규는 다 맛있지만 닭고기가 보통이랑 다르게 

정말 최고였다 👍🏻👍🏻

 

 

버섯도 잘라서 나눠서 같이 먹고

 

 

정말 배부르게 너무 잘 먹었다 - 

유후인도 맛집이 많아서 어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심지어 1박 2일만 있어서

저녁에 어딜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정말 오길 잘했다! 생각했다 😳

 

 

유후인 맛집으로 케이슈안은 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