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체크인 !

 

우리는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을 

예약해서 이제 3시에 맞춰서 체크인을 하러 갔다 ! 

 

공항에서 쉐라톤 호텔까지는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차가 막히고 안막히고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 

 

날씨도 너무 좋고 ~~

 

가는길에 경치도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 보니 

호텔까지 벌써 다 도착을 했다 - 

 

 

 

호텔 바로 앞 주변은 이렇게 

쇼핑몰이 바로 이어져있어서 

참 편리했다 

 

쇼핑센터도 있고 , 

 

ABC 스토어랑 편의점 등 

이것저것 여러가지가 다 있었다!

 

호텔 앞으로 이어져있어서 

바로 나와서 돌아다닐 수 있어서 참 

위치는 정말 너무 편리했다 -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호텔 안으로 들어오니 사람들이 쭉

이렇게 줄을 서 있고 , 

 

우리도 뒤로 줄을 섰다 

 

이메일로 받은 confirmation 을 꺼내고

여권도 같이 꺼냈다 - 

빠른 체크인을 위하여!!!

 

 

 

우리 차례가 되어서 바로 체크인을 하고 

 

우리는 11층을 받았다 !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러 이동하였다 

 

나는 쉐라톤 호텔을 보면서 

좋은 점은 

엘리베이터가 정말 많았다 

한 15개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 social distancing으로 

한 엘리베이터에 4명까지 탈 수 있도록

제약이 있어서 어려울 것 같았으나 

엘리베이터가 많아서 

 

바로바로 탈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다 -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양쪽으로 많은데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바로바로 띵! 하고 1층으로 내려온다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키를 받고

 

혹시나 해서 나도 오빠도 

하나씩 팔에 딱 ! 

 

센스가 좋은 점은 여자키랑 남자키가 있었는데 

사이즈가 여자키는 조금 작은 걸로 

딱 맞아서 너무 좋았다 @_@ 이런데에도

센스가 있다니 !!!!!

 

 

 

호텔에 우선 들어가서 짐을 두고 

 

구경하러 내려왔는데 

내가 sheraton 호텔을 예약한 가장 큰 이유는 

호텔 앞에 있는 인피니티 풀과 

 

이 풍경 때문이다 ,, 

 

사진으로도 굉장히 많이 봐서 

더 기대감이 컸는데 

직접 보러 내려오니 설레기 시작했다 ,, 흐악 

 

 

 

나오지도 않았는데 파라솔과 

 

바다가 쫙~ 보이는데 정말 너무 이뻣따 ,, 

 

호텔 앞을 나오면 

오른쪽으로는 인피티니 풀로 가는 곳이고 

왼쪽으로 가면 바로 와이키키 바다와 

이어져 있는데 그 옆으로 

수영장이 또 있다 - 

 

그 곳은 미끄럼틀도 있고 

풀이 다양하게 있는데 아이들과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 

 

 

 

햇빛도 이렇게 바다로 비추는데 

 

정말 ,, 그림이 따로 없었다 ㅠ_ㅠ

 

너무 이쁜거 아니냐공 ,, 흐엉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우리가 올해 12월 중순에 갔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는 없었따 -

 

타이밍도 좀 잘 맞춰야하는게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후기나 간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었다고 하기도 한다 ,, 

 

 

 

왼쪽으로 가면 이렇게 큰 야자나무를 지나서 

 

저 멀리 와이키키 비치가 보이는데 

바로 이어져 있어서 나갈 수 있다 - 

 

 

 

이렇게 잠깐 호텔을 훅 둘러보고 

 

우리는 쥬라기공원을 가야해서 

빨리 돌아왔다 ,, 

 

그래도 내일 일정은 아침부터 쭉 - 

호텔 수영장과 와이키키 바다에서 

노는 일정이라서 내일 더 찍기로 하고 

돌아왔지만 , 호텔은 정말 너무 만족 

대만족이다 ,, 

 

비싸서 다른 곳을 할까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역시 쉐라톤으로 예약하길 잘 했구나! 

생각이 들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