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Cosmopolitan 호텔, 브런치 The Henry

 

저번주는 나에게 정말 너므 바쁜 한 주엿다,,

 

나랑 가장친한 온니 3명이 생일이였던 것!🥳

인맥이 막 많지는 않지만 그래드 언니들 덕에

육가가서 고기도 먹고 브런치도 먹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 

 

이번에는 밀루엄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랜만에 콧바람을 쐴겸? 하고!

스트립에 나가기로 했다 

 

항상 우리는 평일 쉬는 날에 만나면 

서로의 집에서만 보기 때문이다 ,, 허허

 

 

그래서 여기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길래

찾아보다가 The Crystals에 발렛을 맡기고 

갈 수 있는 코스모폴리탄으로 찾아보았다- 

 

The Henry라고 1층에 있는 브런치 집인데 

여기도 이쁘다고 해서 여기루 예약을 잡았다 

 

 

 

오기 전에 여기저기 메뉴판을 찾아봤었는데 

여기는 글레이즈 도넛이랑 토스트가 맛있다고 했다! 

 

도착해서 프랜치토스트 하나랑

오믈렛 그리고 글래이즈 도넛을 시켰다 - 

 

드디어 음식이 짜라란 나오고 

신이나기 시작했다 헤헤 ,, 

 

 

Yelp 나 사진으로 찾아보긴 했는데 

사진에서도 프랜치토스트 비쥬얼이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역시나 ,, 

정말 실제로도 맛있어 보였다 ㅠ_ㅠ 

 

거기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핫케잌 시럽도

뿌리고 그 위에 버터까지 녹여서

같이 먹었다 ,, ㅎㅎㅎㅎㅎ 

 

잘라서 먹자마자 버터향 토스트랑

달달구리맛이 느껴지는데 정말 최고였다 

!!!!!!!!!!!!!!!!!!!!!!!

 

 

 

오믈렛 시켰던 것도 나오고

 

우리가 시킨 오믈렛은 안에 치즈도 있고

베이컨이랑 여러가지가 있고 

사이드로 토스트랑 감자가 같이 나왔따 - 

 

중간에 주문이 잘못나와서 다시

확인하고 주문을 받고 ㅠ_ㅠ 

 

 

 

나는 오믈렛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오믈렛 계란이 생각보다

정말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다!

 

약간 입안 에서 녹는다고 해야하나 ,,? 

약간 그런 느낌이였다 

 

안에 토마토도 있어서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엄청 막 Heavy 하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였다 - 

 

 

 

마지막으로 시킨 글레이즈 도넛!!!!!1

 

이건 위에 카라멜? 같은 소스가 있는데 

생각보다 끈적한 소스인데 

도넛이랑 정말 잘 어울렸다 

 

도넛이 일반 시중에서 파는 빵같은 

도넛이 아니라 정말 고급스러운 도넛이라서

 

이거 먹기전에 이미 배가 불렀는데도

계속 들어갔다 ,, 혼자 1개 또 

다 해치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를 시켜서 막히면 콜라로

밀어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 

 

 

 

이렇게 달달구리를 먹으면 정신을 못차려 ,, 

 

이렇게 나의 뜨리 언니들 생파를 마무리하고 🥳

생파가 아니여도 맛있는거도 먹고

앞으로도 계속 재밌게 놀ㄲㅓ지만

나만 너므 잘 먹고 놀았던 배부른 1주일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