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주말은 IKEA 구경 !

남편과 한 달을 가구점을 다니면서
오늘은 IKEA로 구경을 갔다 -

아이키아도 보면 이쁜 것이 많지만
나에게는 안좋은 기억이 더 많기 때문에 ,, 킁킁


처음 미국와서 아이키아에서 장농과 TV받침대를
샀는데 남편과 조립하고 못질을 하고,,
난 잡고 하면서 잘못해서 뽑고 망하고
와 아,,, 다시 생각해도 하고싶지않아


그때는 처음 왔을때라서 사용했지만,
다시느꼈다 아이키아는 주방제품이나 간단한거만
사기로 ^_ㅠ

한국에서 티셔츠를 보내줘서

오자마자 바로 입고나가고 !
색이 아저씨 같지않냐고 하더니 흠 입어보니
생각보다 괜찮구만 +_+

아이키아에서 맘에 든 테이블이 있었다 -

쇼파 앞에 두기에는 작고,
옆에 두는 작은 커피테이블이였는데
나름 귀여웠다 !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밑 쪽이 금색으로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느낌? 이였다 -

이렇게 두개를 놓는 것도 정말 이쁜거 같기도 하고!
흠냐

남편이랑 요즘 꽂힌건 ,,, 바로 전구
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탑이나 식탁위에도 당연히 이쁜 전구를
할테지만 , 캐비넷안에도
이렇게 LED 라이트를 설치해서 할 수 있는데

딱 둘러보니 생각보다 쉬운 것 같기도 하고
(내가 할게 아니라서 그릉가 ㅋ_ㅋ)

불도 정말 여러가지 있다

동그랗게 밑을 밝히는 것도 있고
캐비넛 선을 따라서 쭉 비치는 것도 있는데

다 너무 이뻣다 ㅠ_ㅠ

한가지 확실한 건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훨씬
이쁠 것 같은거 ,,

아이키아에 둘러보면 여기저기 모델로

화장실이나 침실을 꾸며둔게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또 화장실을 이렇게
라이트로 해두었는데 정말 너무 이뻣다 ,,

역시 조명의 집을 거의 다 하는 구나 +_+
다시 한번 느끼고

이렇게 밖에서 불빛이 보이는 것도 너무
이쁜 것 같고,,

확실히 요즘 조명에 꽂힌 것 같다
하두봐서 이젠 인스타그램도
포스팅을 3개보면 하나가 라이트 광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아줌마가 되어가나보다

(이쁜걸 어째 ^_ㅠ)

또 하나 꽂힌 것!!!!!!


마당은 이미 마당공사를 할 꺼라서 상관없는데

우리집은 2층에 마스터룸에 옆 조그맣게
에라스가 있다,
근데 그 테라스가 생각보다 조금 커서
쇼파정도까지 들어가는데

또 신발을 두기도 그렇고
매트를 깔자니 이상할꺼같기도 하고
또 신발을 벗고 신기도 불편할 거 같았는데

하필 딱 이런 매트가!!!!!!!!!!!!!
OMG !!!!!!!!



너무좋아 당장 사서 가져오고 싶었지만
남편이 집에 가서 사이즈를 재고
다시오자고해서 오케이바잇 ,, 햇다

가끔가다가 이렇게 아이키아를 가면
필요한걸 득탬하기도 하는 것 같다 +_+


오늘은 이 매트오 ㅏ조명 정말
최고였다 헤헿

빨리 집에 들어가서 다시 하러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