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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계곡1

오빠 가고싶은 곳 다 가자~ 이번엔 계곡 ! 한국이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자 오빠가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계곡! 서울 근교 경기도에도 시원하고 식당도 있는 계곡이 많이 있는데도 홍천쪽에 있는 계곡이 가고 싶다고 해서 엄마랑 아빠랑 은채랑 다 같이 출발했다 😂 서울에서 2시간 반 ,, 먼 거리이긴 했지만 오빠가 처음으로 딱 '여기 가고 싶어!' 한 곳이라서 다들 가기로 했다 신나서 그 전 날부터 나 일하는데 하와이안 셔츠 챙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입었다 은채가 이제는 고속도로도 잘 타서 운전하고 출발했다 ! 토요일이라서 아침 9시? 9시 반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 중간에 꽉 막혀서 1시간 반은 거의 갇혀있었다 😂 그 뒤로는 풀려서 홍천에 도착했다 ! 배고파서 12시 반 딱 점심시간이 되서 ..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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