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다운타운 거리

 

일주일에 5일을 일하고 

쉬는날에는 집안일을 좀 하다가~ 

 

가끔 쉬는날이 겹치는 밀루엄니랑 

우리집에서 점심을 먹기도 하고, 

강아지 산책을 시키기도 하는데 

 

이번주는 둘 다 힐링이 하고싶었으므로 @_@

아기자기한 곳을 가자고 했다 ! 

 

스트립은 또 호텔안도 똑같고 

그렇기에 이번에는 다운타운 스트릿을 가고

다음에는 호텔 안에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 

 

 

 

나는 이런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한다 ,, 헷

3년전에 잠깐 시애틀로 놀러갔을 때

앗,, 거의 4년전인가 ?

하요튼 이런 거리들이 전부인데 

정말 거리들도 하나같이 너무 이뻣다 

 

정말,, 나중에는 시애틀 이런 아기자기한

동네에서 살고싶다 생각을 했었는데 

 

 

 

둘 다 베가스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시애틀은 집값이 그리고 너무 비쌈 ^_ㅠ)

이쁜값을 하는구나 ,, 

 

 

 

 

그러한 시애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베가스에서는 다운타운인거 같다  -

 

호텔들을 조금 지나서 나오면 

이러한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하나씩 나타난다 ! 

 

 

 

 

윽 ,,, 색감도 넘 이쁜거 아니냐공 ,,,, ㅠ_ㅠ 

 

하필 날씨도 정말 파랗고 좋아서 

거기에 조금 오래된듯한 간판들과 

건물들이 있는데 

 

너무 이뻣다 

 

 

 

사람들도 여유롭고,

 

 

날씨도 너무 좋고 - 말이야 

또 저녁에는 전구 불이 들어와서 

또 이쁘게 변하는데

그 저녁만의 갬성? 이 따로 존재한다 

 

그래서 낮과 저녁 둘 다 너무 이쁘다는 점 ,, 

 

 

 

 

안되겟다며 

 

또 사진도 찰칵찰칵 몇방 찍고, 

 

내일 또 일상으로 돌아가면 

몇일은 사진보고 힐링해야지 ,, 

이렇게 쉬는날 여기저기 나오면 정말 좋은데 

또 막상 쉬는날 되면 왜이렇게 귀찮은지 

 

아니야!!!!! 또 나올테야 

이제 베가스가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날씨가 지금 최고다 @_@

 

 

한국 온도로는 23-25도 ? 

여름 날씨는 거의 42도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더워서 이렇게 돌아다니는 건 상상도 못한다 

 

날씨가 또 좋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또 나다니고 싶은 마음이 

요즘심하게 들어서 큰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다음엔 어디가지 벌써 고민하고 ,, 

 

 

 

 

간 김에 컨테이너파크도 들리고,

 

유학생때 가끔 오기도 했는데

여기도 또 한적하니 좋다 

 

구경거리는 엄청 많거나 그러진 않은데 

그 주변이나 풍경이 이쁘닷 ,, 

 

 

 

 

이렇게 이번 쉬는날은 그래도 콧바람도 쐬고

마무리를 햇다 - 

 

다음 휴무때는 또 어딜갈지 생각해놔야겟다 

 

다운타운거리도 정말 자주오지는 않고

1년에 많이 와봤자 4번? 정도 오는데 

그 때마다 항상 좋은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