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태국 맛집!

 

수요일을 그냥 지나가듯 보내기 싫어서

같이 쉬는날이 맞는

밀루엄마랑 오랜만에 콧바람도 좀 

쐴겸 이것저것 구경을 할겸 해서

올드다운타운을 가기로 했다 - 

 

항상 집에서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먹지만,

 

오늘은 꼭 기분전환겸 콧바람을 

쐬러가자고해서

오전 11시부터 만나서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운타운은 레이저쇼도 하고 호텔도 

여러곳이 있어서 

놀러오신 분들은 여기서 멈추고 

구경만하다가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나는 그 거리보다 조금 더 걸어오면

이렇게 보이는 아기자기한 곳을 좋아한다 - 

 

 

 

 

 

그 중 조금 더 걸어오면

태국음식점이 조그맣게 보이는데 

여기 음식점은 전에 친구한테 

맛있다고 들었던 곳이긴한데 

이제서야 오게되었다 - 

 

 

입구는 이렇게 조그맣게 생겨서

지나칠 수도 있다 !!!! @_@ 

 

 

 

가끔 점심에는 줄도 서있는데 

 

이 때는 시간이 오후 2시반쯤? 이여서

점심시간이 지났을 때라서 사람이 많이 

없었다 (나이쓰 !!) 

 

 

레스토랑에 들어오니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었다 

 

 

 

 

팝아트 같은 그림이 

벽에 그러져 있고 ,

 

식물도 중간중간 달려있었다 - 

 

 

 

 

나와 밀루언니는 

 

팟타이 새우가 들어간 거랑

립아이 볶음밥을 시켰다 ! 

 

그리고 로티? 를 시켰는데 이게 

펴져있는 밀가루 빵처럼 되어있는데

맛있다고 해서 하나 주문했다 

 

헤헤,,,, 궁그매 

 

 

 

이렇게 팟타이와 볶음밥이 나왔따 - 

 

 

근데 정말 로컬에서 파는 팟타이랑 볶음밥보다

정말 훨씬 더 맛있었다 !!!!!!!!!

 

뭔가 불맛이라고해야하나? 그런 맛이 

나면서 둘 다 먹어보고

'엇 대박 완전 맛있는데?' 하면서 

덜어서 먹기 시작했따 !

 

 

 

 

나는 처음 먹어보는 로티다 -

 

정말 얇은 도우에 튀겨서 

겹겹이 있고 그 안에 또 누텔라 시럽을

추가해서 있는데 정말 달달하니

내 스탈이 였다 ㅠ_ㅠ

 

윽 ,, 내가 조아하는 설탕덩어리 

 

 

 

이렇게 빨리 한 장 찍고 

 

먹자!!!!!!!!!!!!

 

 

 

로티를 보니 

누텔라소스도 잘 발라져있고 

또 연유? 같은 소스도 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다 

 

우린 볶음밥이랑 팟타이 먹느라 

배가 정말 불렀는데도 

야금야금

로티도 클리어 하고 왔다 ,, 

 

윽 맛이떠 

 

 

소화시킬겸 다운타운도 여기저기 다녔는데도

 

하두 잘 먹어서 둘다 ,, 

배부른상태로 집으로 고고 

 

다음엔 다른곳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