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가습기 & 공기청정기 리뷰

 

안녕하세요-

 

베가스 새댁 헬레나 입니다!

 

오늘은 다이슨 공기청정기, 가습기, 선풍기 기능이 한번에 다 들어간

Dyson Pure Humidify+Cool PH-01 제품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번주에 주문을 하고,

드디어 이번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뚜둥)

 

 

 

한국에서는 가격이 250만원정도라고 나와있던데

미국에서는 TAX 세금을 포함해서 850불정도로 구매했어요! 

(95만원정도로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기능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크기도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저희는 청소기와 드라이기를 다이슨제품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럽고 좋아서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도 필요한데 뭘살까~?

하다가 다시 다이슨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상자를 오픈하였습니당 -

 

 

 

 

이건 코드를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에요!

 

 

 

 

충전기 코드에도 DYSON 이라고 하얀색으로

이쁘게 적혀있었어요!

 

이건 가습기와 공기청정기안에 들어가는 필터입니다

 

 

 

 

리모콘도 심플하니 너무 이쁘지않나요~?

 

정말 얇고 가볍더라구요-

 

 

 

 

이건 ACID POWER라고 

가루같은건데 맨처음에 사용하고

나중에 사용을 하다가 청소 및 필터를 위해 필요한 가루에요!

 

 

맨처음에 다이슨을 사용할때 밑에 물 넣는곳에

물을 채워넣고, 동그란 필터와 이 가루를 같이 섞어서 넣은다음

60분 거의 1시간정도 세척을 하라고 나와 있어요 

 

 

 

 

처음에 설명서를 보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도 유투브와 네이버 구글 등 이것저것 동원하여 

따라했답니다

 

 

 

 

포장을 딱 뜯으면 이런 모양이에요!

 

 

시루가 새물건 온거는 또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냄새맡고 킁킁거리며 주변을 떠나지를 않네요 ,, 

 

 

 

 

 

이렇게 위에 하얀 테두리에서 바람이 나오고,

 

그 밑에 검정 동그라미에서는 

얼만큼 뭐를 하고있고 바람세기나 공기양이나 오염도 등 숫자로

표기가 되요-

 

그 밑에 구멍이 뚫려있는 부분이 필터입니다!

 

 

 

 

 

이제 밑부분에 물을 채워넣겠습니다!

 

 

 

다행히 물을 넣는 부분에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서가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가 훨씬 간편했어요 

 

 

 

 

제가 지금 살고있는 곳이 사막쪽이라서

정말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2-3번 정도 샀었는데

그때마다 불편한 점이 청소하기가 힘든다는 점이였어요!!

 

 

가습기를 사용하고 한달에 두세번은

항상 청소를 꼭 해야하는데 물을 받아야하는 입구가 너무작아서

솔을 사서 닦아야하거나 조그마한 철 솜으로 문지르거나

청소할 생각에 가끔은 안튼 적도 많았거든요 ,, 

 

 

근데 다이슨은 물을 받을 구멍이 이렇게 커서

보자마자 청소하기 편하겠구나!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름 주부 헿)

 

 

 

 

 

물을 이정도 받고,

 

테두리쯤에 MAX라고 글씨가 적혀있는데

그 전까지만 물을 채우면 되요!

 

 

 

따로 분리되어있는 필터 밖에 부분과 안부분을 이렇게

끼워맞춰주면 됩니다

 

 

 

 

이건 물을 넣은 후 그 위에 덮는 뚜껑인데

이 구멍을 안쪽 가습기 기계에 

딱 맞게 꽂아주시면 되요!

 

 

 

 

 

오빠랑 조립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

 

 

어디선가 시루가 조용히 따다닥 따가각 소리가나서

가봤더니 ................ 오늘 온 다이슨인데 .............................

 

 

 

 

정말............... 시루얌!!!!!!!!!!!!!!!!!!!!!!!! 이런 만행을 저질러 놓았습니다

(널 정말 어쩜 좋지)

 

 

 

 

그래도 제대로 작동핳길 바라며,

드디어 조립을 완성했어요!

 

 

 

물을 넣고 주황색안에 필터를 같이 넣은 후 

아까 말씀드린 ACID POWER 가루를 부은 후 조금 잘 

섞일 수 있도록 흔들어준 후 

장착하면 저절로 시간이 딱 나와요!

 

 

 

60:00 으로 해서 그때까지 우선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

 

 

 

 

이렇게 시간이 나와있어요!

 

 

저는 이제 36분이 남았네요 - 

 

 

 

 

시간이 다 되면 밑에 물을 다 빼서 

깨끗하게 닦아주셔야해요!

 

 

안에 같이 넣었던 주황색 필터는 

원래 있던 필터 안쪽에 넣어주시고

 

저는 키친타올로 물기가 없게 잘 닦아서

다시 물을 넣었어요!

 

 

 

 

 

그러면 이렇게 자동으로 저희집의

습기와 이것저것 등을 측정하고

그래프가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

 

 

 

 

저희는 리모컨 밑부분이 잘 안눌리더라구요,, 

 

 

 

 

 

 

다행히 다이슨 앱을 통햏서

설정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껏다/켯다 기능부터

습기, 바람방향, 나이트 모드 등 여러가지를 핸드폰으로 다 할 수 있었어요

 

 

 

 

가장 신기한 점은

제가 있는 지역의 보통 습기, 온도가 위에 나오고

 

 

그 밑에 저희 집의 온도와 습기 공기상태들도

이렇게 앱으로 확인을 할 수 있었어요!

 

 

 

이건 정말 신기했어요 - 

 

초록색이 Good 인데 저희집은

노란색 Fair 로만 나와서 공기청정도 같이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저의 다이슨 공기청정기 및 가습기 후기였습니다-

 

현재도 항상 사용을 하고 있고, 

이 제품은 별 5개 땅땅땅땅땅 드립니다 - 

 

 

 

계속 사용해보고 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