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U-HAUL 이용하기🚙 (짐 옮기고 이사할때)

안녕하세요!

 

베가스새댁 헬레나 입니다

 

항상 네이버블로그만 하다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 조금 서툴긴하지만

하나씩해가면 조금 더 포스팅을 잘하겠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네요 :)

 

 

오늘은 미국이 일요일 10월 25일 이라서

또 주말에 늦잠을 자다가 남편과 친한 언니들과 

가구를 보러왔어요!!!!!

 

 

 

항상 좀 쉬자~ 주말에는 하고선

항상 사부작사부작 거리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운타운 써머린엔 이쁜 가구집과 여기저기

구경거리가 많아요

코로나로 한동안 문을 안열었는데 이젠 열어서 제한을 두면서 구경 할 수 있더라구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구집이에요

 

crate & barrel 이라고 정말 사고싶은 가구들이 모여있는  가구점이에요

 

 

 

내부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너무 이쁘지 않나요..?

 

결혼하고나서는 매일 가구나 주방용품들이 항상 눈이 들어오더라구요..

 

 

 

나중에는 이런식으로 집을 꾸며야겠다 하면서

담아두고 있습니다 데헷..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오늘 눈에 들어온 청록색?파란색 비슷한

벨벳소파에요

 

 

 

 

남편과 한참 구경하다가 결국엔 사자!!! 해서

소파를 대리고 오기로 했어요

 

 

 

사진으로는 색이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색이 더 진해서 더 이쁘답니당

 

 

여기에서 정해준 업체를 사용해도 되지만

금액이 비싼 것 같아서 저희는 U-HAUL을 이용해서 옮기기로 했어요!

 

 

 

벨벳쇼파를 들어보니 다행히 생각보다

가볍더라구요

 

 

우선 오늘 가능한지 앱을 통해서 알아보기로 했어요

가능한지 볼때에는 웹사이트를 들어가서

zip code를 치면 주변에 가까운곳이 나와요

 

 

 

 

 

그럼 위치와 가능한 곳에서

어떤 트럭이 가능한지 이렇게 나와요!

 

 

 

저희는 트럭을 빌리기로 했어요!

 

한시간에 $19.95 불이고, 마일당 조금씩 더 금액이 들긴해요

 

 

 

드디어 저희와 가장 가까운곳으로 예약을 하고,

 

몇시간이 필요한지, 언제 픽업을 할껀지 이렇게

타입을 하면 드디어 끝이에요!!!!!

 

오예-

 

 

 

드디어 그 위치에 체크인을 하고,

 

픽업트럭을 탔어요!

 

정말 생각보다 많이 오래되서 덜덜거리면서 다니는 이런 트럭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트럭이어서 그런지

기름도 정말 눈에 보이도록 빨리빨리 달더라구요

 

 

 

운전면허증을 보여주고

차키를 받은 후 출발했습니다!

 

처음타보는 U-HAUL 트럭이라서

신기하더라구요!

 

 

 

 

츠럭뒤에는 물건을 실을 수 있고,

 

뒤에는 자석은 없고 딱 막혀있어요!

주의사항이 붙어있긴 하지만,

저는 다 읽어보진 못했네요 

 

 

 

자, 이제 프리웨이를 타고 쭉 가는 길인데

보통차와 다르게 많이 흔들려서

저희는 3차선으로 조심히 운전했네용

 

 

 

드디어 다운타운써머린에 도착했어요!

 

커브사이드 픽업장소에 도착해서

전화를하고, 이름과 얘기를하면

직원분들이 준비를해서 포장도 해서 가져다 줍니다

 

 

 

 

드디어! 문이 열리고 

쇼파가 포장되어서 나왔어요

 

꺅!!

 

이뻐서 언제 받을까했는데 바로 당일날 

이렇게 직접해서 받으니 좋더라구요!

 

 

 

아까전엔 잘 못봤는데 이렇게 옆에 팻말이 

적혀있더라구요!

 

 

 

저희가 빌린 트럭인데 다 들어갈까~?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다 들어갔네요

 

 

마침 오늘 날씨도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을때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렇게 옆으로 눕혀서 쇼파를 넣고,

집에다 옮겨두고 다시 반납을 하러 출발했어요!

 

 

 

 

기름은 원래 있던만큼 채워줘야해서,

주유소에 들려서 기름을 한칸정도 넣고 다시 돌려주었어요

 

 

 

 

저희가 받은 영수증인데,

 

$19.95인데 보통 $14정도의 커버리지를 든다고 해요

시간은 2시간을 빌렸는데 보통

그 이상으로 반납을하면, $20정도가 더 추가로 비용이 들어요

 

 

 

저희는 추가비용없이 다행히 제시간에 반납을해서 줬네요!

 

 

다음에도 다른 일상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