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더 그로브몰 (The Grove) !!!!!!

안녕하세요 - 

 

베가스 새댁 헬레나 입니다 :) 

 

이번에 제가 LA를 당일로 갔다오게되어서

간김에 그루브몰을 구경하고 왔어요-

 

그루브몰은 동생이 왔을 때 같이 구경을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푸른 잔디도 있고 사람들이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걸 보고

보고만 있어서 힐링이 되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다음에 엘에이에 오게되면 꼭! 와야지 했는데 

정말 다시오니 너무 좋더라구요 ,, 

 

 

 

 

 

주차를 하고 

딱 나왔는데,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내려왔네요 - 

 

 

 

 

 

LA는 항상 와서 정말 날씨도 너무 좋아서

추울까봐 아우터도 가지고 왔는데 

차에 두고 돌아다녔어요!

 

 

 

 

 

뭔가,, 남의 떡이 더 좋아보인다? 라는 말처럼

 

LA에 있는 나무들도 라스베가스에 있는 나무들보다

더 푸른색으로 보이고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정말 보자마자 사진으로 담아둬야지~ 하고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더 그루브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분수대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 주변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분수대 옆길로 조그맣게 이어진 길로 

들어가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스팟도 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동생과 여기에서

빨간색 돗자리를 깔아두고 빔프로젝터로 큰 스크린에

영화를 틀어줘서 동생과 치즈케잌과 커피을

사서 영화를 봤었거든요!!!! 

 

 

 

 

 

지금은 벤치도 이렇게 

 

거리를 유지하며 가까이 있지도 않고

떨어져서 있더라구요!

 

 

 

 

돌아다니며 기분이 좋아서 

셀카도 한 장 찍고! 

 

나중에 베가스로 돌아가면 돌려봐야지~ 하고 

동영상도 많이 찍었네요!

 

 

 

 

거리도 정말 유럽에 온 것 처럼 

건물도 이쁘지 않나요!!!!!

 

여기에서 30분만 있기만 했는데도 

정말 힐링이였네요 ㅠ_ㅠ

 

 

 

 

더 그루브에는 영화관도 있고 

스토어들도 있어서 쇼핑을 간단하게 할 수도 있어요!

 

저번에 동생과 와서 샀던 치즈케잌팩토리에요!!!!!!!

여기 치즈케잌은 정말 강추!!!입니다 

처음에 보고 반해서 유학생활 때 한 달에 한 번씩

이맛 저맛 사먹었었네요 ㅋ_ㅋ 

 

 

 

 

 

원래 이 거리도 항상 사람이 많고

사진찍고 쇼핑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굉장히 조용하더라구요 ,, 

 

 

 

 

저는 세포라에 들러서 

필요한 화장품을 빨리 사고 

다시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더 그루브를 가서 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 흑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가고 싶더라구요!

그때에는 코로나가 끝나서 사람들도 많고 

힐링을 더 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