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구점 Crate & Barrel

결혼을 하고나서 부터
요즘은 정말 가구에 관심이 많아지는데,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 Westelm 과 Crate & Barrel 이라는
가구점이다 -

정말 볼 때마다 그릇도 다 하나하나 너무 이쁘다
이 가구점 두 곳은 써머린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항상 크레잇앤베럴을 먼저간 후 구경을 싹 하고 웨스트엠을 간다!


구경하러 나온 주말에는 날씨도 너무 좋다

이렇게 가구점에 들어가니

거실과 식탁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애슐리와 여기저기 식탁을 보는데
질로는 정말 Crate & Barrel 이 최고인거 같다 -

이렇게 장식장도 하나하나 너무 이쁘게 꾸며있고,

쇼파들도 다 너무 이쁘지만 가격이 정말 거의 $4,000이 넘는다 기본,, ^_ㅠ
오마이갓,, 이렇게 꾸미는 것도 많은데

미국은 한국보다 조금 더 병에 꽃이나 이것저것
많이 더 꾸미는 것 같다!

이렇게 여러가지 꽃병이 있고,

꾸밀 수 있는 꽃들도 굉장히 다양하다
색별로도 많고 항상 이쁜 것이 있으면 나중에 꾸밀 때
참고해야지! 하고 항상 사진으로 담아둔다 -

식탁이 질이 굉장히 좋은데 기본 여기도 $1,800에서 $2,500로
가격이 꾀 나가는 편이다

오빠랑 같이 괜찮다고 본 식탁은 밑에 사진에 있는 식탁인데
나무 느낌으로 다른 곳 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우선 사진으로 담아두고,

메모리얼데이나 주말에 할인을 하는 물건들도 있기에
조금더 보기로하고 -

이번에 결국 메모리얼 데이 ( Memorial Day)에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 원래 캐쉬백을 조금 해주기는 하는데 이번에
카드를 만들면 두배로 준다고 해서 +_+ 결국은 만들었다

이렇게 구경을 하고,

옆에 위치해있는 Westelm 에 가서 구경을 했다
웨스트앰은 악세사리나 조명!!!!!!!!!! 조명이 정말
너무 이쁘다

친한 언니가 인테리어를 굉장히 잘하는데
집안의 분위기는 거의 조명이 항상 중요하다고 강조를 해서
나도 그 이후부터는 계속 조명이 눈 앞에 아른아른 ,,

이 조명만 찍었지만

다양한 조명이 굉장히 많다 !
특히 웹사이트에가면 다 볼 수 있는데 가격도
거의 '앗 이거 너무 이쁘다' 하고 생각이 들면
기본 $499에서 할인이 되는걸 보면 $199까지 하지만
이쁜건 거의 $499라고 생각을 하면된다!

한번 가구를 사고 느끼는 것은

싼것도 물론 좋지만! 그만큼 조금 쓰고
바꾸는 경우가 많아서
식탁이나 냉장고, 조명 등 이러한 것들은
차라리 가격이 있는걸로 나누어서 사는게 훨씬 나은 것 같다 -


이렇게 구경을 하면 정말 2시간이 금방간다

나오니 벌써 해가지고 있고 이 다운타운써머린도 이뻐서
사진이 담아보았다 -

메모리얼데이에 이사가 코앞이라
거의 $10,000정도를 쓴거 같다 ,, 윽
역시 이사든 가구는 돈잡아먹는 귀신이 따로없는 것 같지만

하나하나 꾸미고 나니 너무 뿌듯해서
주문 목록을 오늘도 두번 세번 본 것같다!


정말 비싼 가구를 살 때에는 미국 공휴일 세일을 잘 이용해야하는데
정말 $300이상이나 할인 하는 것도 있고,
가격을 낮추기도 하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해야 한다!
이번에 산 가구들도 하나씩 소개할 예정이다 +_+

이번 3일동안 너무너무 바빳던 메모리얼 데이 알차게 보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