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다운타운써머린 (Downtown Summerlin) 빈티지마켓💎

3월중순부터 바쁘기 시작하면서
저번달에는 무기력함과 우울우울모드가 오기 시작했다,,
내가 유학생활을 하면서 가끔 몇 달에 한 번씩 이러한 롤러코스터?같은
기분이 찾아오는데 그 때였던 것 같다 -

그럴때마다 휴무날에 집에 콕 박히기보다는 친한친구들이랑 놀러오긴하는데
내옆에는 나으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밀루엄니가 있어서
(나를 화초라고 부름ㅋ_ㅋ)
꼬셔서 다운타운써머린을 가기로 했다!

그렇게 가드너오ㅏ함께 다운타운 써머린으로 향했다-
사실 이 날이 빈티지마켓을 할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딱 준비를 하고있어서 !!!!!!!! 오 예 !!!!!!!!!!!!!

이렇게 빈티지 물품을 팔고있어서 -

또 두리번 두리번 힐링도 하고,
나는 자주 사지는 않지만 가끔? 마음에 들면 하나정도 겟하는데
이 때는 더 여기저기 보고싶었지만 전 날에 준비하는 중이여서
사지고 못했다 ,, 퓨

이쁜 캠핑카에 옷도 진열해서 팔기도 하고
나랑 언니는 구경다니느라 바쁘고, 사람들은 또
주말에 있을 빈티지 마켓을 위하여 준비하느라 바빳다!

나와 언니가 가장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_+

향초인거 같았는데 직접 열어보고
킁킁-하고 싶었찌만 ,, 또 준비중이였기 때문에
차마 들어갈 수는 없었다

신난 나는 언니한테 사진을 찍어달라며

언니!!!!!!! 알지? 밑에서 찍어줘야해 !!!! 하면서
그렇게 해서 건진 전신샷 +_+
우리 가드너 언니 칭찬해~~~~ 최고얌

남편도 나랑 다니면서 처음에는 사진을
왜 이렇게 찍냐면서 다시 찍어주라고 얼마나 투덜투덜을
했는지 ,,,ㅋ_ㅋ 이제는 정말 전문가가 다 되었따

(나랑 다니면 고생이 많은 사람들 ,,)

다운타운 써머린 홈페이지에 가면
주말이나 앞으로 행사하는게 뭐가 있는지 볼 수 있따-

주말에는 아침에 풀밭에서 요가도 있고~
유기농마켓도 있는데 이번에는 딱 토요일,일요일 이틀만 하는 날이라서
시간을 맞출수가 없었다

그래도 잠깐 짬내서 이렇게 왔ㄷㅏ는 것에 감사를 !!!!! 🙏
또 힐링하러 여기저기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