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클로징! 론오피서 추천 !!!

짝짝짝!!!!!

드디어 3월중순부터
내가 그렇게 신경을 많이쓰고
집하느라 고민할 것도 많아서
피부도 다 뒤집어지고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클로징을 했다 ^_^

세일즈 오피스에가서
설명을 듣고 이렇게 키를 받았따

'이제 너의 집이야~ 축하해!'
하는데 어흑흑 끝이구나

그래도 이제부터는 property tax도 내야하고
HOA도 내야하고 할 게 훨씬 많아졌다
내야할게 많아진 거지 ,, 허허

아파트에서 지금 2년반정도 살았는데
여긴 내집이 아니기때문에 딱 렌트비만 내고
끝이였는데 여러가지를 더 내야하는
의무가 생겼다 !


그래도 아파트 렌트비도 너무 비싸서
미국에서는 한달에 거의 150만원으로 냈으니까
이제 내는 건 그래도 내집을 사는 그 금액을
내는거니까 .....
흑 열심히 살아야지!!!!!!!!!!!1

나는 집 계약한 곳이 Taylor Morrison이였는데

클로징을 하면서 Warranty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도 하고
살면서도 6개월정도는 이제 내가
고쳐야하는 부분은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오예 -

그건 참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은
살지않아서 모르지만, 살면서
고칠 것이 눈에 보이고 하기 때문이다!

하우스에 사는게 처음이라서

Trash , Water, Sewer 도 따로
신청을 해야한다고 한다
정말 할게 산더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Loan 을 받으면서 (대출)
가장 조마조마했던 거였는데
남편이름으로 론을 받고 나머지를
다 내이름으로 바꿔야 했고

맨처음에는 론이 안나왔다 ,,
그래도 이번에 우리 클로징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론오피서께서
계약을 한 후 하나하나 잘 설명을 해주셔서
이렇게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_ㅠ

엉엉ㅇ엉

정말 팔로업도 너무 빠르게 잘 해주시고,

만약 추가 서류가 있으시면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카톡과 이메일로 잘 팔로업을 해주셨다!

이메일로도 딱딱
이렇게 정리해서 보내주셨는데
중간 부분은 개인 정보로
지워두었다 ^_^ ㅎㅎ

이번 집을 사면서 대출을 받고
이것저것 할일이 너무 많았는데

나는 또 이러한 걸 처음해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용어도 너무 어려웠었다 ,,

그래서 나름대로 찾아보기도하고
진짜 많이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

앞으로 나는 이사갈일은 몇 년동안
없겠지만, 미국에 계신 분들께는 정말
추천 !!!!! 입니당 ^_^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시면
답변 바로 드릴게요 - 추천 !!!! 꽝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