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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맛집3

[홍천 맛집 추천] 오동나무집 이번에 놀러 가면서 점심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찾은 오동나무집!! 다행히 우리가 가는 펜션 가는 길에 있었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서 탕이나 따뜻한 국물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이런 날씨에는 딱! 이였다 위치는 홍천강 바로 앞에 있다 드디어 도착한 오동나무집! 서울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블로그 리뷰로 가기 전에 미리 찾아봤는데 칼국수랑 만두국이 메인인데 너무 맛있어 보였다 도착하기 전에 침이 꼴깍꼴깍 하고,, ㅎ_ㅎ 주차공간도 충분하고 무엇보다 경치가 너무 좋았다 오동나무 앞에서부터 벌써부터 맛집의 향이 난다 ~.~ 정말 오랜만에 보는 커피자판기,,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였는데도. 안에 반정도 테이블이 차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깜짝놀랐는데 칼국수가 8,000원 비빔밥, 만두국, 감자.. 2024. 2. 24.

[강원도 홍천맛집] 양지말 화로구이 이번에 강원도 인제로 래프팅을 타러 갔다가 - 오는 길에 강원도 맛집을 잠깐 들려서 점심을 먹고 갈까~? 하고 들린 홍천에 있는 양지말 화로구이 🔥 여기는 오빠의 고향이 홍천이라서 유명하다고 여러번 들은 적도 있고, 은채도 친구들이랑 스키장 가면서 들렸는데 너무 맛있다고 맛집이라고 해서 이미 알고있었다 이곳에 가면 딱 코너 꺾는 곳에 모퉁이에도 있고 건너편에도 화로구이집이 있는데 여기가 전통맛집이다 - 사람이 유명하고 많아서 그런지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점심시간 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이미 많았다 안내해 주셔서 주차를 하고 딱 화로구이 집으로 들어갔더니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마당이 잘 꾸며져 있었다 - 앞에 메밀전병, 감자떡, 수수부꾸미도 팔고 있고 엄마가 수수부꾸미를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데 있.. 2023. 8. 21.

오빠 가고싶은 곳 다 가자~ 이번엔 계곡 ! 한국이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자 오빠가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계곡! 서울 근교 경기도에도 시원하고 식당도 있는 계곡이 많이 있는데도 홍천쪽에 있는 계곡이 가고 싶다고 해서 엄마랑 아빠랑 은채랑 다 같이 출발했다 😂 서울에서 2시간 반 ,, 먼 거리이긴 했지만 오빠가 처음으로 딱 '여기 가고 싶어!' 한 곳이라서 다들 가기로 했다 신나서 그 전 날부터 나 일하는데 하와이안 셔츠 챙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입었다 은채가 이제는 고속도로도 잘 타서 운전하고 출발했다 ! 토요일이라서 아침 9시? 9시 반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 중간에 꽉 막혀서 1시간 반은 거의 갇혀있었다 😂 그 뒤로는 풀려서 홍천에 도착했다 ! 배고파서 12시 반 딱 점심시간이 되서 ..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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