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가볼만한 곳🌳 Spring Mountain Ranch State Park

 

 

 

안녕하세요

베가스새댁 헬레나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의 숨은 조용한 스팟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RED ROCK 안에 있는 "SPRING MOUNTAIN RANCH STATE PARK" 입니다

 

 

 

 

유학생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와 오늘은

드라이브 겸 가자고해서 오랜만에 콧바람을 쐬러 나왔어요!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RED ROCK 입구로 향했어요

 

라스베가스는 사막이라서 푸른 산보다는

이렇게 돌산들이 많아요!

 

 

처음 보시는분들께서는 멋있다고 생각하시지만,

365일 돌산을 보는 현지인들은 푸른산을 너무 보고싶어해서

드디어 스팟을 찾았네요 

 

 

 

 

 

레드락 입구로 지나가면 이렇게

입구에 적혀있기는 한데,

 

정말 바로 옆이고 옆으로 둘러보면 똑같이 돌산이기때문에

그냥 지나치고 가실수가 있어요!

 

그러므로 네비를 찍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당

 

 

 

 

 

입구로 들어오니

 

조금 가면 매표소가 있어요!

$10을 차 당 계산해서 내고 들어가시면 됩니당

 

레드락에서 10분정도 운전해서 가시면 나와요!

 

 

 

 

여기는 10-15마일로 가야해서

항상 천천히가셔야해요 

 

 

그리고, 큰 돌도 많기 때문에

가끔가다가 차 바퀴에 타이어가 다치기도 하니까

항상 조심하셔야해요

 

 

 

 

 

돌산 사이를 지나서 조금 들어오니 이렇게 주차장이 있고,

 

이렇게 큰 돌산들 사이에 푸른 잔디들이 보이더라구요

 

 

 

 

 

정말 너무 이쁘지않나요...

 

저는 여기서 딱 보고 숨이 탁 트이더라구요!

 

 

 

 

 

친한 친구 소피랑 같이 사진도 찍고

 

이 더운 현재 43도의 날씨에도 푸른 잔디를 봐서 

여기저기 뛰어다녔네요 

 

 

 

 

 

어딜가나 항상 서로의 사진기사인 우리 

 

지금 사진으로 봐도 그때의 신남이 느껴지네요 

 

 

 

 

 

옆에 조그마한 집이 있는데

 

원래는 좀 더 크고 많이 둘러볼 수 있다고 해요

현재에는 코로나 때문에 이정도만 둘러볼 수 있도록 

제한이 되어있어요!

 

 

 

 

 

이길이 정말 이쁘지않나요~?

 

한국에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의 길은 아니지만..

이거에도 이쁘다고 서로 이런곳이 있었냐면서

얘기도 했네요 

 

 

 

 

 

저 건물안에서 사람들이 관리인? 분들이

나왔다가 들어왔다가 하셨는데

 

저희는 들어가지못하고 

밖에서만 그늘에 앉아있다가 사진찍고 놀았네요!

 

 

 

 

 

라스베가스에는 이런 푸른 공원들이 없어서,

 

스트립 구경하신 후 시간이 괜찮으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관광객분들께서 레드락을 많이 오시는데 입구가 너무 작아서

지나치고 가시는분들이 많으세요!

 

꼭 들려서 구경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