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여행기 ⛰ (Bell Rock)

안녕하세요!

 

베가스새댁 헬레나 입니다 :)

 

제 세도나 여행기의 마지막 도착지는 Bell Rock 입니다!

 

 

 

밖에 나와있는 카페나 음식점 겸 

정원을 꾸며 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처음에 딱 도착하면 입구에서부터 이렇게 세도나의 

돌산들이 보여요 

 

경치구경하기엔 정말 최고입니다-

 

 

 

 

 

같이 킁킁 거리며 구경하고 있는 시루입니다!

 

이제 딱 1년반 된 웨스티에요

조금씩 화이트테리어(웨스티) 일기도 써보려고하는데,

처음 애기때에 비해서 정말 쑥쑥 크는 것 같아요 

 

 

 

 

 

체크아웃을 하고 음식점에 갔어요 기다리는 와중에 제가 운전하진 않았지만,,

 

고된여정으로 피곤이 아침부터 10000% 충전이 되었네요 흑

사실 차안에서 시루가 발버둥을 너무 치는 바람에 

체력이 방전 되었네요 

 

라스베가스에서 너무 먼 세도나 ,,

어제 고된 여정때문인지 한 2시간 거리면 좋았을 걸 5-6시간이나 걸리다니 !!!!

 

 

 

 

 

같이오느라 차안에서 먹지도 못한 시루에게

 

빨리 밥도 주고-

물도 먹이고 차에서 나오니까 이제야 너무 잘 먹네요 

 

 

 

 

 

다시 충전해서 벨락을 보러 고고고!!

 

 

이제 벨락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멀리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나오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너무 크더라구요!

 

 

 

 

가까이 갔다가 담을 수가 없어서 

 

저희는 이렇게 멀리 다시와서 기념사진을 남기기로 했어요

두근두근,, 시루와 오빠랑 다같이 첫여행이기때문에 

 

 

 

 

 

제가 9월초에 갔는데도 

세도나가 사막쪽이라 아직도 너무 덥더라구요 

 

혹시나해서 긴팔도 가지고 왔는데 

결국엔 나시티를 꺼내 입었네요 

 

저렇게 서있어도 정말 너무 더워용,,

 

 

 

 

 

'시루야 앞에봐 ' 해도 

마냥 움직이는게 좋은 울 똥강아지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딱 찍고 이렇게 기념샷을 남겼어요 

 

 

 

 

 

멀리서는 잘 안보이지만 ,

 

정말 힘들었던 마음 잘 충전해서 갑니다

다시 라스베가스로 고고고 

 

 

 

 

 

 

그 와중에 시루 또 떡실신 했네용

귀요미

 

 

 

 

 

라스베가스 맛집이나 여러 여행지도 하나씩 올려보려고해요!

 

하나씩 꾸준히 올려서 소개해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