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가볼만한 곳 추천🌟 (Tlaquepaque Arts & Village)

 

안녕하세요-

 

베가스새댁 헬레나 입니다

 

세도나여행을 하고 힐튼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 저희는

추천받았던 여행지 Tlaquepaque Arts & Crafts Village 를

가기로 했습니다

(발음하기에 굉장히 길고 어려운... 여행지 입니다)

 

 

 

 

 

지도로 위치는 여기입니다

 

차로는 10분정도이면 도착하고 세도나에서

저희는 그때 미국 공휴일이 끼어서 갔는데

정말 10분거리를 1시간반이 걸려서 갔네요 ,,  휴

 

 

그래도 후회는 안할만한 명소입니다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왼쪽으로 돌아보면 이렇게 입구가 있습니다

 

많은사람들도 다 둘러보러 왓더라구용

 

 

 

 

 

자, 시루야 가잣 

 

세도나는 날씨가 좋을때오면 좋은데 

저희는 9월초 여전히 더운날씨때 왔어요

 

그래서 반팔을 입고 나시도입고

너무 덥더라구요 

 

 

 

 

 

입구를 들어가서 이렇게 돌아보니 

굉장히 신기했어요!

 

 

건물이 오래된 건물같으면서도 

너무 분위기가 좋앗어요

 

 

 

 

 

곳곳에 이렇게 동상들도 있고,

 

 

 

 

날씨도 맑고 여기오니까 

라스베가스에서 6시간 차타고 온 시간과 

또 호텔에서 막혀서 여기까지 1시간반을 차를 탔는데 

 

사실 너무 지쳤었는데 한순간에 확 풀리더라구요,,

 

뭔가 동화속에 나오는 동네에 온 것 같았어요 

 

 

 

 

 

구경거리도 많고, 여기 사시는 분들께서

많은 스토어들을 운영하고 계셔서

 

미술품도 많았고 도자기나 그릇 등 여러가지 물건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구경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여기의 장점은 Dog Friendly 공간이라서

 

대부분의 상점들이 강아지를 대리고 들어와도 된다고 하고,

어떤 상점들은 강아지 간식과 물도 주고 했어요!

 

 

저희는 처음에 너무 눈치보여서 시루를 안고다녔는데 

내려놓으라고 괜찮다고 먼저 얘기를 해주시네요 

 

 

 

 

 

그래서 다행히 천천히 미술품들이나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집에 하나두면 정말 고급스럽게 해줄 것 같은

미술품들이 많앗어요

 

 

그만큼,, 가격도 비쌌네요 흑 

 

 

 

 

 

안에 공간들도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가끔은 너무 더워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가긴 했지만, 

 

 

 

 

 

시루가 더워하면 

 

남편이 잠깐 안아서 대리고 다니기도하고

이때도 코로나 기간이였기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정말 유럽의 동화속 작은 마을 같지않나요~?

 

이곳에서 여기저기 구경도하고

건물도 나무들도 보면서 2-3시간을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도 여유로워 보이고 

 

 

 

 

 

여기 사람들사이에서 시루도 인기가 만점이였답니다

 

다들 이름물어보고 

그와중에 boy 냐고 첫질문이였는데 ,,

 시루는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두 왓다갓다 방정맞고해서 다들 남자냐고 

굉장히 활동적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사진실력도 많이 늘어갑니다-

 

처음에는 사진 못찍는다고 엄청 뭐라고했었는데

이제는 4-5번 찍어도 항상 한두장은 건지는

 

 

그만큼 많이 찍어서 그런가 ? 헷

 

 

 

 

 

울 시루랑 추억도 남기고 

 

계속 구경을 계속했어요 

이러한 분수모형도 많았어요

 

 

 

 

 

구경하다가 어느 조그마한 상점에 들어갔는데 

 

도자기나 그릇 등 여러가지를 파는 상점이였어요

 

근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구경하다가 친한 부부네 선물로 주자! 해서 

하나 골라서 샀답니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그릇이랑 색 모양인데 

 

이렇게 튀는 색이 아니더라도 갈색이나 무난한 색도

너무 이쁜게 많앗어요!

 

 

 

 

 

다시 나와서 계속 구경하니

여기도 생각보다 꾀 크더라구요!

 

그래서 목이 말라서 커피샵이 있나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아서 들어갔어요 

 

 

 

 

 

저와 남편의 최애커피는 아메리카노에요 

 

달달구리를 좋아하는 저지만 커피는 거의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이번에도 그렇게 주문을 햇네요 

 

 

 

 

 

 

기다리면서 커피샵도 구경하는데 

 

정말 아기자기 한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 

 

 

 

 

 

앉아서 쉬기도 하고 ,

 

가기전에 남편이 이쁜 스팟 몇군대에서 

사진을 찍어줬습니당

 

 

 

 

 

정말,, 시루야 언제쯤 

너랑 이쁘게 둘다 잘나오게 찍을 수 있는 것이니 

 

모든 사진들이 다 뛰어나가려는 사진들이라 

그래도 추억으로 몇장 남기기로 헷

 

 

 

 

 

세도나는 너무 조용하고 캄한 동네여서 

 

이 빌리지 구경은 꼭 하고 가세요 

저는 별 꽝꽝 5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