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리를 끝내고, 나의 첫번째 집 !

 

거의 일주일이 걸린 것 같다 - 

 

집을 정리하는게, 

정말 너무 웃겼던 사실이 

이사하는 날 1층과 2층을 얼마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는지 아이폰에 있는 Health에 2만보가

찍혀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의 힘듬을 기록으로 보여주는 ,, 

 

 

처음으로 부엌 

네스프레소를 이번에 처음 사용해봐서 

색도 이쁘고 커피맛도 정말 k-cup과 다르게

차원이 달랐다 ,, 악 너무 좋아 

 

 

 

냉장고 패널도 위에 2개는 남색,

밑에 2개는 하얀색 으로 딱 이뻣다 - 

 

주방에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카운터탑에도 그냥 딱 

핸드크림과 방향제만 두고 

 

지금은 키와 안경을 둘 수 있는 가죽으로 된 

서랍을 두었다 - 

 

 

 

전에 아파트에 살 때 사 둔 커피테이블이 있는데

그 옆에 앉을 수 있도록

데코로 있는 의자인데

이사온 하우스에는 둘 곳이 없어서 지금 딱 

이렇게 데코로 현관문 옆에 열자마자 2개를 두었다

 

근데 두고보니 나름 괜찮은 듯한? 

느낌이 나서 지금도 그냥 두고있는 

상태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시루 왜이렇게 지저분하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의자 하나와 커피테이블

쇼파와 거실에 있다

 

지금은 TV도 82인치를 마운트로 설치하고

의자에도 이쁜 화분을 둔 상태라 

더 이쁘긴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조명이다

위에 구멍이 있어서 불을 켜면

하트처럼 천정에 딱 비추는데

특이해서 더 이뻐보이는 것 같다 ! 

 

 

 

그림을 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우선 지금도 바닥이 두기로,, 

 

식탁에 브라운색 의자를 두고 

그 위에 조화로 같이 데코를 해 두었다 - 

 

 

 

이 데코는 사실 아이키아에서 산건데 

거기에서 산 것 같지않게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 같다 ㅋ_ㅋ 

 

 

 

이사를 오고 딱 한 달이 지났는데 

 

정말이지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하고 있고 

아직도 정리를 하고 있다 헣헣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보면 너무 뿌듯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