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이사날!!

 

일주일동안 일끝나고 집에와서 이사짐을 따로

차에 가득 담아서 새집에 두고 하기를 일주일,

 

드디어 토요일 이사날짜에 이사짐을 옮겼다 !

 

나는 move4less라는 회사에서 예약해서 옮겼는데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전화하다가 

그 곳이 가격도 그렇고 시간도 토요일에 딱 비어서 

그곳에서 예약해서 했다 - 

 

 

이사날이 가장 바빳던 이유는 

 

이사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주문했던 쇼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탁 등이

그 날 다 오는 날이여서 

훨씬 더 정신이 없었다 ,, 또륵

 

여유를 가지고 해도 괜찮았겠지만, 

빨리 처리하고 싶었어서 하루만에 다 몰아서 잡았다! 

 

 

 

먼저 삼성에서 주문한 

 

건조기와 세탁기, 냉장고가 도착하였다-

 

우리는 냉장고를 비스포크를 주문했는데

앞 문을 내가 색을 고르고 디자인할 수 있어서 

3주 전? 부터 주문을 했다 

(가장 기대되는 제품이였다) 

 

 

 

 

박스는 집앞에서 다 풀어서 제품을 하나씩

나르기 시작했다

 

한개가 끝나면 또 하나의 배달이 오고,

바로 또 식탁이 왔다 

 

식탁은 Crate & Barrel에서 샀는데 

고르고 고르다 가장 고급스러워 보여서 이번에 

나무로 된 식탁을 샀다 - 

 

 

 

 

매장에서 실제로 봐도 이뻤는데 직접 집에 두니

걱정했던 것 보다는 훨씬 더 이뻐보여 다행이였다 ! 

 

 

 

비스포크도 주방에 설치를 하였다-

 

이렇게 하나 둘 씩 들어오고나니

텅 빈 집이 딱 채워지는 걸 보니 

기분이 뿌듯했다 ^____^ 

 

 

 

쇼파는 색을 가장 고민했었다,, 

 

베이지색도 있고 남색이 있었는데 

과연 남색이 잘 어울리려나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잘 어울린 것 같아서 

다행이였다 ! 

 

사실 베이지색보다는 남색이 더 고급스럽고 이쁜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삼성 에어드레서도 딱 와서

설치를하고 세탁실도 정리가 

딱! 되었다 

 

 

 

안방은 당일날은 정리를 못해서 

 

이불도 제대로 못하고 ,, 

대충하고 잤다 

 

처음으로 보내는 새집에서의 하루여서

피곤해서 그런지 잠을 푹 잤던 것같다 

 

 

정말 정리를 하는 건 

끝도 끝도 없는 것 같다 휴 ,,

 

이렇게 어느정도 정리만 대충하는데만

일주일이 넘게 걸린 것 같다 

 

치우고 정리하고 닦고 

지금도 TV를 설치하고 계속 하고 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끝나는거니 이사,, 또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