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주권 승인!

 

또 한동안 뜸하다가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항상 이제 꼬박꼬박해야지 하면서

항상 이노무 귀차니즘 

 

그래도 저번달에 좋은일이 생겨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도 했었고! 

 

드디어 드디어 영주권 승인을 

받았따 ,, 사실 결혼 영주권이라서

쉬울 줄 알았는데 

다들 취업보다는 쉽게 하기도 하고 

면접관을 잘못만나서 NOID가 뜨고

 

다시 인터뷰가 스케쥴이 되면서

돈도 시간도 ++++ 가 되었따 !

 

2월 중순에 인터뷰를 보고 

다시 인터뷰가 잡히기까지 거의 

6개월의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이번 인터뷰도 

변호사님과 같이 들어가서 전날에 다시 한번

리뷰를 하고, 서류 준비도 이것저것 

다 해갔다 ! 사실 업데이트 된 서류도 많았어서 

하나하나 또 꼼꼼히 확인하고 

 

당일 날 이민국에 딱 들어갔는데 !!!!!

그 때 본 면접관이 또 걸린게 아닌가 또르르,, 

 

휴 그때부터 진짜 한숨이 나오는데 ,, 

남편과 따로따로 한 명씩 인터뷰를 보고

먼저 나와 변호사님 1시간

남편과 변호사님 1시간 정도 총 2 시간을 보았따 

 

바로 승인을 안줘서 

'아,, 난 또 재수가 증말 없구나,,' 햇는데 

축처져서 일을 갓는데 딱 밤에 

'New Card Is Being Produced' 라고 떠서

드디어 안심을 하고 

 

일주일 뒤에 이렇게 딱 메일로 받았다 - 

 

 

 

사실 기간이 코로나도 겹치면서 거의 1년반이 걸렸는데 

실감이 안나면서 안심이 되었던 거 같다 ,, 

 

오예 ! 이제 나도 영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