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신청🗽인터뷰노티스가 오다

 

안녕하세요-

 

베가스새댁 헬레나 입니다

 

오늘은 미국영주권 신청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사실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쪽지를 받고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2020년 2월 말에 배우자 영주권 

카테고리는 F2A로 신청이 들어갔어요 - 

 

 

 

원래 시민권자배우자는 영주권이 빨리 나오고 (1년 정도?)

영주권자배우자는 2년 반에서 3년 정도 걸렸다고 해요

 

작년 7월부터 영주권자 배우자가 문호가 열리면서 

시민권자배우자랑 비슷하게 나온다고 해서 바로 그 때 혼인신고를

미국에서 하고 들어갔어요  -

 

 

3가지가 있는데 485는 영주권을 의미하고 크게

765는 워크퍼밋! 131은 여행허가서를 의미해요!

 

그렇게 접수를 하면 집에 메일로 이렇게 

영수증이 날라오는데 3가지가 다 날아와요! (이것도 항상 꼭 보관해두셔야해요)

 

 

 

 

 

이민국에 잘 접수되었다는 레터이고,

 

그 위에는 이제 저에게 부여된

넘버들이 적혀있어요 (약간 접수번호? 케이스번호?) 같이

 

그러면 이민국 앱을 다운받아서 연결을 시켜두면

저의 케이스에 변화가 생기면 바로바로 알람을 줘서

확인을 할 수 있답니다 -

 

 

 

 

 

밑에 + 모양에 이제 그 접수번호를 적고

설명을 쓴 후 추가를 하면 이렇게 

485, 765, 131 이 쭈루룩 뜬답니다

 

그 후 업데이트가 오면 알람이 딱 뜨고!

업데이트 된 내용으로 변경이 되어서 

굳이 홈페이지가서 매일 확인을 안해도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어요 -

 

 

 

 

 

케이스마다 시간은 다르긴 한데,

 

접수증을 받고 저는 2주 뒤에 핑거프린트를 찍으러오라는

레터가 왔었어요!

(2주 뒤에는 꾀 빨리 온 거라고 하더라구요)

 

3월 19일에 찍으러오라는 레터였는데

정말 운이 안좋게도 ,,,,,,,,,,,,,,,,,,,,,,,,,,,,,,,,,

미국이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18일 하루 전에 

이민국이 문을 닫았어요 

 

그 후 업데이트 된 내용은 

추후에 너의 핑거프린트 리스케쥴을 해서 레터를

보내주겠다고 해서 하염없이 기다렸었네요 

 

 

 

 

 

그 후 미국도 전 세계도 다 코로나가 계속 심각해져서 

아예 영주권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친구네 집에서 같이 밥을 먹다가 노티스를 받았는데

너의 여행허가서와 워크퍼밋이 승인됬어! 하는

알람이 뜬거에요 - 

 

그래서 오류인가~? 하고 변호사분께 여쭤봤더니 

정말 승인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업데이트 오류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흡

 

 

그렇게 7월 30일 날짜로 여행허가서와 워크퍼밋 승인레터를

메일로 받았어요 !

 

 

 

 

 

보통 영주권 신청을 보면

 

지문을 찍고 백그라운드 체크를 한 다음에 콤보카드가 승인이 나는데,

저는 반대케이스라서 의심이 갔거든요,,

 

가끔씩 이런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7월 20일 승인이 나고 카드가 안오더라구요! 

워크퍼밋과 여행허가서를 합해서 "콤보카드" 라고 부르는데 

보통 노티스를 받고 일주일만에 오는데 저는 계속 안왔었어요,,

 

그 후 한달 뒤 9월 4일에 핑거프린트를 찍으러오라는 

레터를 받았어요! 드디어 핑거를 찍네요 ~~

코로나로 이민국이 문을 닫아서 6개월 만에 뜨든!

 

 

 

 

 

핑거프린트를 찍으니 그 다음 날에

케이스 업데이트가 떴어요!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그 후 2-3일 뒤에

"Card was delievered to me by the post office"

제 콤보카드를 메일로 보냈다는 노티스였어요 

 

 

9월 10일, 485가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로 뜨고 오늘 2021년 1월 7일 "Interview was scheduled" 로 떳네요

 

 

인터뷰는 보통 40일 뒤 잡힌다고 하는데,

인터뷰 정확한 날짜는 메일에 적혀있다고 하네요!

 

총 인터뷰까지 거의 1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정확한 타임라인으로는 

 

2020년 2월 28일 : 485,765,131 케이스 접수 후 영수증 받음

2020년 2월 28일 : 핑거찍으라고 스케쥴이 되어서 옴

2020년 3월 19일 : 핑거프린트 찍는 날이였으나, 코로나로 이민국이 문을 닫아서 캔슬

2020년 7월 30일 : 765, 131 (여행허가서, 워크퍼밋) 이 승인이 남 

2020년 8월 12일 : 다시 핑거프린트 리스케쥴 노티스가 옴

2020년 9월 3일 : 이민국에서 핑거프린트를 찍음

2020년 9월 4일 : 상태가 업데이트 됨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2020년 9월 7일 : 콤보카드 중 하나가 업데이트 됨 "Card was delievered to me by the post office"

2020년 9월 9일 : 우편으로 콤보카드를 받음 

2020년 9월 10일 : 485 상태가 업데이트 됨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2021년 1월 7일 : 485 상태가 업데이트 됨 "Interview was scheduled"

 

 

오래걸린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터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해가야겠어요!

 

또 다른 업데이트가 있으면 또 공유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