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Mercedes-Benz) E350 리뷰

이번에 집을 하면서 모든 차를 내이름으로 바꿔야해서
다 팔고 ,, 다시 사고 이러한 일들을 반복하면서
3월 중순부터 나는 너무나 바쁜 삶을 살았다 ,, 윽



원래 아우디 A7과 렉서스 NX300을 내이름으로 기존에
바꾸려고 했더니 무조건 코사이너가 남편이름으로
들어가야한다해서 ^_ㅠ (나한테 왜그르니,,)


다 다시 엎고 다시 하기로

그렇기에 내차를 미니쿠퍼로 먼저하고
남편차를 그 다음으로 보기 시작했다 !
사실 우리가 사려고 했던 건 BMW X5 M스포츠 패키지였으나,,
파이낸스로 돌려서 다운을 더 깔고 하기에는 아직 집이
마무리가 안되서 불안한 마음에 벤츠로 하기로 결정했다!


라스베가스는 차를 하기에 딜이 너~~무 안좋다 ,,
할인도 없고 프로모션도 없기에
심지어 !! 이쁜차도 없다
정말 일 끝나고 남편과 라스베가스 & 핸더슨 딜러샵을
다 가봤지만 눈에 딱 들어오는게 없어서
LA로 향했다 -

보고 그렇게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는,,? 왜 난 이쁘구만


가장 내가 신났던 점은
처음으로 내 크레딧으로 미니쿠퍼와 벤츠에서 나온 것!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크레딧 810점으로
딜러샵 직원도 '오 너 크레딧 괜찮네' 라며 ㅋ_ㅋ


코사이너와 신용카드로 열심히 빌드업을 해온 보람이 있었다 ,,

이렇게 벤츠의 차키를 받았다 -

한국에서도 마미차로 벤츠E 클래스를 타고 다녔는데
먼가 ,, ? 음 조금 크기가 작아진느낌? 이 들었다

(느낌상 색이 달라서 그런가 )

근데 실내가 정말 훨씬 훨씬 좋았다 -

나무 우드 모양도 고급스러웠고, 스크린도 하나로 이어져있어서
너무 이뻣다 +_+ 오마이갓뜨 !!!!!!

스크린이 따로 되어있지않고 하나로 이어져있어서
훨씬 고급스러웠고,

내가 미니를 타서 그런지
벤츠는 또 수납하고 넣을 공간들이 크고 많아서
훨씬 좋았다 -

지금은 낮이라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앰비언트라이트도

잘나오고 '헤이 멀세데스~' 하고 앰비언트라이트 핑크로 바꿔줘!

하면 자동으로 바꿔주기도 한다!
근데 인식을 한번에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건 우리차의 문제인지,,
나의 문제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에이에서 벤츠를 가지고 와서
우리 시루를 대리고 픽업하면서 사진찍었는데

울 시루는 열심히 놀아서 그동안
오는동안 떡실신을 ,, ㅋ_ㅋ 기요미


남편은 썩 마음에 엄청 들어하지는 않았지만 ,

나는 만족!!!!!!!!!!!!!! 😌 이뿐데 왜

차 문을 열면 요즘은 다 나오긴하지만,

라이트조차 이쁜 것 같아서 한장 찰칵!

열심히 잘 타고 댕겨야지 -

개인적으로는 아우디보다 벤츠가 훨씬 나은 것같다 !
핸들도 그렇고 다 가벼운건 똑같지만 -
아우디의 Q8도 정말 너무 이쁘던데 ,, 그건 SUV니깐 세단에서는 !!!!!

다음에는 SUV로 다시 도전해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