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Runnen으로 2층 테라스 꾸미기

 

집을 꾸미고 청소하고 하면서

생긴 버릇이 있다 - 

 

항상 달달구리를 한번씩 먹고 시작하는 것 ! 

 

다행히 이사하고나서 10일 정도는 

일을 쉴 수 있어서 해야하는 것도 

이것저것 하고, 장도 보러다니고 꾸미기도 했다 -

 

오늘은 2층 테라스를 꾸미려고 

스타벅스에 들려서 

바닐라빈 프라푸치노를 시켜서 쭉~~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ㅋ_ㅋ 

 

 

 

우리집 2층에는 안방과 연결된 테라스가 있는데 

 

신발을 벗고 다니고 싶어서

이것 저것보다가 

IKEA에서 Runnen을 발견하게 되었다 -

 

이렇게 아웃도어 용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색도 나누어서 이렇게 사용할 수도 있다 - 

 

이것도 다양하니 이뻐 보였다 +_+ 

 

 

 

9 sq feet Runnen이  $19.99 인데 

위에있는 밝은 색은 없었다 ,, 

 

온라인에서 주문을 할 수 있었는데 

얼마나 들어가야할지도 모르고

시간이 조금 걸려서 나는 

그레이로 하기로 결정하고 카트에 담았다 ! 

 

 

 

 

이렇게 테라스에 하기위해 

 

물건을 한가득 담고 

이제 2층 테라스를 만들러 !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거의 2시간을 모양을 맞추어가면서 

드디어 완성하였다 

 

다행히 딱 맞게 잘 샀는데 

그래도 한번 바닥을 닦고 

전에 샀던 의자도 딱 같이 두었다 ! 

 

 

 

바구니와 전구도 딱 이쁘게 달고

 

우리 시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자기가 사람인마냥 주인처럼

저렇게 앉아서 경치를 보고있는데

 

너의 팔자가 상팔자구나 ,, 띠루얌 

엄마는 땀을 뻘뻘흘리면서 기절하기 

일부직전인데 말야 

 

 

 

그렇게 이렇게 만들고 나니 너무 이뻣다 

흐흫흫흐

 

밤에는 불을 한번 켜보았는데 

정말 너무 이뻣다 

약간 불이 조금 밝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앉아서 멍때리고 있기에는 

정말 너무 좋았다 ! 

 

 

 

저기 멀리 어두워서 

산은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바람도 잘 불기도 하고 

정말 나른하니 너무 좋았따 - 

 

 

 

드디어 2층은 다 꾸몄다 헤헤 

 

이제 하나씩 하나씩 다 잘 꾸며가고 있다 - 

정말 빨리 한달 두달이 지났으면 좋겠다 하고

또 생각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