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드디어 집을 구매하다🏠

훔,, 정말 블로그를 거의 몇달만에 쓰는 것 같다

요즘따라 일도 많았어서 정신도 없었고,
할일이 많다는 핑계로 이렇게 조금 시간내서 쓸 수도 있었지만
먼가 멀리했던 것 같다! 그래두 다시 또 내 일상을 기록하기 위하여 +_+

나는 사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타입이라
집에서 편히 노는 것보다는 이것저것 해야하고 사부작사부작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다시 블로그를 사부작사부작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2018년 12월에 다시 미국으로 와서,
거의 벌써 2년반이 지났다! 유학생활때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은데
여기서 살고나니 일을 하고 생활을 하니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흐른 것 같지,, 퓨

남편과 라스베가스에서 정착을 하기로하고 2019년부터 집을
조금씩~ 알아보기 시작했따!
그때에는 남편이름으로 loan을 받으려면 내이름으로 차나 이것저것
있었어야 했는데 ,, 없었으므로 나에겐 정말 하늘에 있는 별고ㅏ같았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집구경을 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이건 정말 사야해! 하고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 것이 아닌가!!!!!!!!!!!!!!!
정말 한번에 살 수 있는 집은 아니였지만
친한 형부가 또 론오피서여서 또 회의를 한 후 결정하였다 +_+

중고집을 사려고 했으나, 2021년에는 샐러마켓으로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었다 ,, 그래서 현금으로 많이 낼 수 있는 사람이
당첨이 되기도 했고, 마음에 든다 생각이 되면
또 일주일사이에 없어지고 그래서 새로짓는 집을 보게되었따 -

하필 또 가장 좋게 모퉁이 집이여서
이쪽이 땅값이 더 나간다고 하긴 하는데
내가 살 때에는 하필 운이 좋게 가격이 낮을때 만들고
파이널 가격을 딱 정한 상태여서 우리는 그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다!

1층에 거실과 부엌이 위치하고 있고,
0.5의 화장실이 있따 -
0.5의 화장실이라는 건 욕조나 샤워시설이 없는 게스트화장실? 같은
개념이다

저 사이로 이제 카운터 탑이 들어올 예정이다!

집의 위치는 사우스 서머린이라고,
라스베가스에서 그래도 학군으로는 좋다고 생각하는
산 바로밑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아기가 없지만 그래도 몇 년 뒤에는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그 점은 너무 좋앗다!!!!!!!

2층에는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인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2층안방옆에 테라스가 있다는 점이다+_+

그래서 이렇게 산뷰를 바라볼 수 있따!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나는

집을 보고나서 계약을 하려고 $20,000을 디파짓으로 내고

조금씩 진행을 해나갔다 -
이렇게 진행사항을 하나씩 공유하려고 한다!

내가 샀을 때에는 프레임을 올린 상태였다
3월 14일 2021년에 계약을 했는데,
지금의 집은 정말 외관도 완벽하게 다 되어 있따!!!!!

두근두근 했는데 이 당시에는
갈수록 준비해야하는 서류와 이것저것으로 나는 현재 골머리를 썩구있따,, 흑
제발 빨리 한달만 지나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