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스베가스 스트립 데이트 !

 

코로나 바이러스로 스트립이 문을 닫은지 꾀 오래된거 같은데 -

 

 

미국도 백신을 맞기 시작하면서 호텔들이 다시 하나 둘씩 

문을 열기 시작했다 ! 

 

 

Wynn호텔도 Mgm계열 호텔도 100%로 열기시작하면서

사람들이 하나씩 몰리기 시작했다 ,, 하지만 난 아직까지 조금 불안해서 

이제서야 스트립에 나왔다 - 

 

라스베가스에 살면 좋겠다고 호텔들도 보고 반짝반짝할꺼라고 하지만,

사실은! 정말 나가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구경이나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무언가를 사러갈때만! 나오게된다 -

하지만 막상 나오면 또 기분은 좋댜 

 

 

 

 

오랜만에 보는 호텔 스트립에 또 사진을 찍어보고 - 

 

 

사실 베가스에 사는 곳으로 쭉 들어오면 번쩍번쩍하지않고

정말 깜깜해서 그런가 나도 가끔 저녁에 나오면 기분이 좋아서

더 사진을 찍게 되는 것 같다 +_+ 

 

 

호텔도 저번보다 사람들도 많았고,

안에도 세니타이저와 벽으로 다 칸막이가 많이 되어있었다 ! 

 

 

 

 

생일선물을 사러 나온건데 호텔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역시 벨라지오는 이쁘게 잘 꾸며놓았다 - 

 

 

 

 

정말 살면서 1년만에 나와보는 호텔안 인 것 같다 

 

생일선물을 사고, 오랜만에 남편과 버팔로? 한번 해볼까 

해서 딱 cash로 100불이 있길래 이걸로 한 번만 하구 가자! 하고-

가끔은 지나가면서 한 번정도 하는데 우리는 많이는 안하고

보통 딱 100불이나 200불 정도로 

잃을 생각으로 한다 ^_ㅠ  

역시나 잃었다 ,, 

 

 

 

이렇게 다시 호텔에서 나오 ㅏ집으로 가는데

 

밖에서 보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역시 여전히 너무 이쁘다 !

여기 살면서 여러번 보면서도 항상 볼때마다 반하는 것 같다 

 

 

 

 

코로나때 잠깐 지나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정말 아예없었는데

이제는 진짜 차도 사람들도 너무 많아졌다 ! 

 

아직은 조금 무서워서 밖에까지 걸어보지는 못하고 

언능 살꺼사고 차로와서 세니타니저로 소독 2번하고

 

 

 

항상 스트립에와서 사진을 찍으면

한동안 나의 바탕화면이라능 ,, 

 

 

 

코로나가 조금 더 풀리고 미국도 다시 괜찮아지면

그 때에는 정말 오랜만에 스트립도 걸어보고 

바람쐬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