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Favorite 타코 데이 !!!!! (TACO DAY)

 

안녕하세요-

 

베가스새댁 헬레나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확찐자가 되어가는 중,, 

이번 주말은 타코데이로 또 다시 확찐자가 되어가는 날이였어요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멕시칸음식!!!!! 

친한친구들이랑 해먹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신이 났네요 

 

 

 

다들 준비를 하고 오는길에 콜라와 샤워크림 을 사오라고해서

빨리 후다닥 다녀오고- 

 

 

마트에서 나와서 하늘이 이뻐서 찍는데 

남편이 차를 끌고 나오면서 잠깐 찍혔네요 허허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미국은 구름이랑 하늘이 참 맑구나!

 

 

 

친한 친구집에 도착했어요!!!!!!

 

신난마음에 사워크림을 언능 전달해주고 두구두근 한 마음으로

쭉 둘러 보았어요 

 

벌써 따뜻하게 한번 팬으로 구워내고

 

 

 

파프리카와 양파도 조금 맵게해서 고추기름에

살살 볶았어요!

 

 

 

색감도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부담스러운 근접사진 헤헤

 

 

저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과콰몰리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좋아하는사람과 안좋아하는 사람이 갈리더라구요!

저는 맛있어서 나초에도 같이 찍어먹는데 

 

그리고, 콩도 갈아서 이렇게 따로 담아두고

살사소스에 조금더 매운양념과 토마토를 넣어서

따로 소스를 만들었더라구요! 

이건 처음보는데 한번 맛보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

 

 

 

직접 만든 샐러드? 같이 넣어먹는 야채에요

토마토와 파프리카와 옥수수를 조금 넣고 실란초(고수)를 넣고

조금의 간을 넣어서 먹는건데 타코는

역시 이런 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저의사랑 아보카도 과콰몰리 입니다!

 

혼자 욕심내서 나혼자 1개를 다먹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남기고 만 과콰몰리지만 

 

 

 

소스도 제가 사온 사워소스와 치즈소스 등 

이렇게 나눠서 담았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이 돼지갈비에요-

친한언니가 기대하라고 했었는데 역시나!

실망 시키질 않는,, 흑 

 

매운 소스로해서 돼지갈비까지 이렇게 짠 완성이 되었네요 

 

 

 

저만의 타코를 만들어서 먹어보겟습니당-

 

우선 아깜 만든야채들과 실란초들을 넣고, 

과콰몰리와 살사소스랑 치즈소스를 넣고 

굴려서 브리또를 만들었어요

 

 

 

정말 저렇게 해서 4개는 먹은 것 같아요,, 

 

맛있는 멕시칸음식 흑

 

 

하필 또 오늘은 

친동생이 한국에서 택배를 이것저것 보내주면서

요즘 한국에서 추억의 과자 세트가 유행이라고 같이 보내주었어요!

 

정말 초등학교 중학교때 사먹던

논두렁부터 쫀드기부터 이것저것 다 있더라구요

 

몇가지는 그대로이고 몇가지는

조금 제가 학교다닐때와는 다른 디자인과 맛이였지만

그래도 옛날 생각난다고 언니들과 수다떨면서 놀았네요 - 

 

 

 

양이 많아서 다 클리어 하지못하고 소스는 나중을 위해서

또 담아두는걸로!

 

오늘 하루도 또 정말 배부르게 보냇네요